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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파리다운 거리가 마레지구 작은 골목이 아닐까?

눈을 즐겁게 하는 많은 아기자기한 상점, 카페, 미술관..

그리고 몇몇은 한국에도 소문이 난 빵집과 카페도 있고..

이 곳은 빨리 걸을 필요가 없다.. 천천히 그들의 삶과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니까..

 

 

#1. 마레지구는 볼거리들이 많다.

유명한 랜드마크가 있는 것두 아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산재되어 있어 여성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카메라 맨 사람들에게는 주위의 모든 것들이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아내도 어느 매장에 들러 가벼운 스카프 하나를 구입했지만..

 

 

 

 

 

#2. 생폴 생루이성당에서 길 건너 Rue de Sévigné 거리로 향한다.

빨간 지붕의 Casa San Pablo 음식점이 눈에 띈다.

 

 

 

 

 

#3. Rue de Jarente 거리..

 

 

 

 

 

#4. 입구 철제 문 장식이 아름다운 카르나발레 박물관(Musée Carnavalet)에 도착, 근데 내부가 리모델링중이란다..

문은 굳게 닫혀있었구.. 여행은 이럴때가 가장 아쉬운 점이다..

어렵게 찾아왔는데 내부사정이 있어 입장을 못할 때..

 

 

 

 

 

#5. 피카소 미술관으로 가려고 하였는데 두 여인의 눈 빛은 오직 매장안에 있는 볼거리에 집중되고 있다.

매장안의 유혹을 못이겨 들어가기 일쑤..

파리는 관공서(Direction des Affaires Culturelles de la ville de Paris) 입구 장식도 멋지다..

 

 

 

 

 

#6. 내부는 못 들어가도 외관만 봐도 전통과 문화를 중시하는 그들의 내면을 알 수 있다.

 

 

 

 

 

#7. Rue Elzevir 거리 모퉁이에 있는 Cafe Camille.

 

 

 

 

 

#8. 스위스 문화센터(Swiss Cultural Centre) 입구 골목 벽면에 그래피티들이 잔뜩 그려져 있는데..

좀 으시시하다..

 

 

 

 

 

#9. 담쟁이 넝쿨로 카페 외관 장식을 하고 있는 Chez Marianne..

시간만 있다면 저절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을 정도로 강렬한 유혹이다.

 

 

 

 

 

#10. Rue des Francs Bourgeois와 Rue Vieille du Temple이 교차하는 사거리는 마레지구의 작은 중심지다..

아담한 Hotel Herouet 건물이 인상적이다..

 

 

 

 

 

#11. 파리는 간선도로를 제외하면 거의 도로 폭이 좁다.

파리의 가을은 화려함이 아닌 은은함이다.

 

 

 

 

 

#12. Rue Vieille du Temple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13. 한국의 관광서적에도 나오는 유명한 제과점.

Boulangerie de Rennes

Traiteur Saveurs De Pains Viennoiserie

 

 

 

 

 

#14. 마레하면 떠오르는 풍경.

 

 

 

 

 

#15. 마레의 아름다운 카페 Les Philosophes

 

 

 

 

 

#16. 마레속의 작은 小 거리 Rue du Trésor

 

 

 

 

 

#17. 비포더 씨리즈 쥴리델피(셀린느)가 자주 찾는 다는 Café-Restaurant Louis Philippe

근데 한참 동안 전화를 하는 종업원이 거슬린다..

 

 

 

 

 

#18. Rue du Pont Louis-Philippe 거리 루이 필리프 다리 방향에 있는 작은 카페 Chez Julien .

 

 

 

 

 

#19. 생 제흐베 성당(Église Saint-Gervais)

1494~1657년에 세워진 프랑스 최초의 고딕양식 성당..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앞 광장에서 성당의 외관만 보는 것으로..

 

파리 시청(Hôtel de Ville)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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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