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Gil)이 아내 이네즈와 다툰 후 홀로 파리를 배회하다 길을 잃어 캄캄한 밤에 어느 계단에 기대었는데 마침저 멀리서
자동차 한대가 오더니 자신보고 그 차를 타라고 한다..
그리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며 자신이 꿈꾸던 시대로 돌아가 그 시대 사람들괴 어울린다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길이 과거로 향하는 곳이 생 에티엔 뒤몽 성당 우측에 있는 계단과 거리다..
파리여행자들 특히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순례의 코스로 되 버린 곳..
#1. 파리 시민들에게 聖女로 추앙 받고 있는 생 주느비에브를 모시고 있는 교회다..
르네상스와 고딕양식이 결합되어 있는 교회의 외관 아름다움도 좋지만 한국사람들에게는 영화 촬영지로
알려져 답사 차원에서 교회를 찾는 사람이 더 많다.
#2. 메트로 7호선 Jussieu역..
늦은 오후는 라탱지구 여행 시작이다..
#3. 메트로 7호선 Jussieu역 ~ Rue des Boulangers ~ 메트로 10호선 Cardinal Lemoine역을 지나 Rue Clovis을 걸어
생 에티엔 뒤몽 교회 주변 Place Larue에 도착하면 눈에 익은 주위 풍경에 미소가 번진다.
이 곳이 미드나잇 인 파리 오프닝 장면에 나오는 곳이기 때문..
#4. Rue de la Montagne Sainte Geneviève..
파리 영화 특히 '미드나잇 인 파리'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답사 필수 코스..
멀리 생 에티엔 뒤몽 교회 높은 종탑이 보인다.
#5. Café-Restaurant Gaudeamus
늦은 오후 카페 앞에서 무언가 몰두하고 있는 중년 남자에게 시선이 간다.
#6. 아풀싸!! 저 트럭이 주변 풍경에 오점을 남기고 있다.
#7. 주인공 길이 기대어 있는 교회 계단에서 보는 Rue de la Montagne Sainte Geneviève
저 언덕 밑에서 밤 12가 되면 검은색 클래식 푸조가 와 길(Gil)을 과거로 시간여행 해 준 곳인데..
밤 12되면 정말 올까??
#8. 주인공 길(Gil)이 파리를 배회하다 길을 잃어 계단에 기대어 있었던 계단..
근데 소녀 2명이 흡연을 하고 있는 풍경에 나의 상상의 나래는 깨지고..
영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거의 신성시 되는 곳인데..
저 두 소녀보니까 글쎄..
#9.
#10.
#11.
#12.
#13. 생 주느비에브 채플(La chapelle Sainte-Geneviève) 안에 있는 파리의 수호성인 생 주느비에브의 관..
화려한 횡금빛 장식이 아름답다.
#14. 생 주느비에브 채플(La chapelle Sainte-Geneviève) 안에 있는 聖女의 입체상..
#15. 1869년에 만든 스테인글라스는 聖女의 生을 표현해 주고 있다.
(Vitraux : la vie de Sainte Geneviève)
#16.
#17.
#18.
#19.
#20. 성녀 생 주느비에브 채플(La chapelle Sainte-Geneviève)
#21. Jehan Buron이 1631년에 만든 7000개의 파이프로 어우러진 오르간은 파리에서 5번째 안에 드는 장엄한 오르간이다.
#22. 1651년에 만들어진 바로크양식의 The pulpit 상단부 장식..
#23.
#24. Le jubé, vue d’ensemble
#25.
#26.
#27.
#28.
12. 뤽상부르 공원(Le Jardin du Luxembourg) (0) | 2017.10.28 |
---|---|
11. 팡테옹(Panthéon) (0) | 2017.10.27 |
9. 파리시청(Hôtel de Ville) & 퐁피두센터(Le Centre Pompidou) (0) | 2017.10.25 |
8. 마레지구(Quatier du Marais)를 걷다!! (0) | 2017.10.24 |
7. 생폴 생루이 성당(Paroisse Saint-Paul Saint-Louis) (0) | 201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