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지구 예수회 성당으로 유명한 생폴 생루이 성당은 나에게는 성당의 유명세보다는 영화 비포 더 선셋에서
제시와 셀린느가 성당 뒷편 생폴 정원거리(Rue des Jardins Saint-Paul)를 걸어오면서 대화를 나 눌때
뒷 배경으로 성당의 아름다움이 보이는데 그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파리에 왔을때 그 거리를 꼭 한번 걷고 싶었다..
#1. 성당내부 첫 인상은 지붕이 꽤 높다는 것..
그 높은 돔에서 자연채광이 들어와 성당 내부를 밝혀주고 있는 것이 멋지다..
#2. 17세기 유대지구였던 아케이드 안이 에젱아르 거리(Rue Eginhard)
사진에 보이는 아케이드 안에서 영화 '비포더 선셋' 에서 제시와 셀린느가 이야기를 하며 나오는 장면이 이 곳이다.
#3. 이 곳이 내가 생폴 생 루이 성당을 알게 된 이유다..
영화 비포더 선셋에서 두 주인공 남녀가 대화를 나누며 에젱아르 거리를 향하여 걷는 모습..
바로 그 생폴 정원거리(Rue des Jardins Saint-Paul)..
#4. 생폴 생루이 성당은 정면에서 보는 것보다 후면 생폴정원 거리에서 보는 것이 더 멋지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 샤를마뉴 거리(Rue Charlemagne)의 자그마한 분수.
#6. 세비네거리(Rue de Sévigné)에서 보는 생폴 생루이 성당(Paroisse Saint-Paul Saint-Louis)
예수회 성당으로 중앙에 시계가 인상적이다.
#7. 성당 천정과 내부 장식과 조각상들은 색채감은 없고 석조 자연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8. 성 요셉 채플(Chapelle Saint-Joseph)에 있는 聖畵
#9. 중앙 제단..
#10. 중앙 돔은 꽤 높이를 자랑한다..
화려한 색채가 없고 석조 자연미를 강조하여 색채가 회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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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르맹 필롱(Germain Pilon)의 '슬픔의 성모'(La Vierge de douleur)
#13. 들라크루아 외젠(Eugène Delacroix)의 '감람원의 그리스도'(Le Christ au jardin des Oliv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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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파이프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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