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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언덕위에 우뚝 서 있는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ca of the Sacred Heart of Christ)에서 바라보는 저녁 파리의 풍경은 아름답다..

어슴프레한 파리 전형적인 흐린 기운이 번지는 파리의 모습을 보러 가장 먼저 찾아왔는가 보다..

성당보다는 파리를 볼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 파리 여행은 이 곳에서 시작된다..

 

 

#1. 수 많은 장면이 파리를 연상하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몽마르트에서 바라보는 파리를 가장 먼저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이 곳으로 온 줄도 모르겠다.

파리의 겉 모습은 전혀 화려하지 않은 회백색의 낮은 건물로 꽉 들어 찬 모습이다.

5일동안 부지런히 저 속을 보고 듣고 느껴야 하는게 우리 가족들의 여행 목적!!

예쁘고 아름답다!!!

파리의 가을속으로 빠져든다!!! 

 

 

 

 

 

#2. 프랑스가 프로이센과 보불전쟁에서 패 한후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1876년에 시작 1910년에

비잔틴 양식으로 완성 된 성당이다..  

 

 

 

 

 

#3. 성당 전면에는 2기의 청동 기마상이 있는데 좌측은 생 루이9세 우측은 유명한 잔다르크이다.

 

 

 

 

 

#4.

 

 

 

 

 

#5. 뤼 올리비에 메르송 천정 모자이크화가 눈에 들어온다,,

 

 

 

 

 

#6.

 

 

 

 

 

#7. 성당 중앙 쿠폴라 부분 천사상..

 

 

 

 

 

#8. 성당 중앙 쿠폴라 창문과 스테인레스..

 

 

 

 

 

#9.

 

 

 

 

 

#10.

 

 

 

 

 

#11.

 

 

 

 

 

#12.

 

 

 

 

 

#13.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que du Sacre Coeur) 內 chapelle des jésuites

 

 

 

 

 

#14.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que du Sacre Coeur) 內 chapelle des jésuites 쿠폴라 천정화

 

 

 

 

 

#15. 몽마르트 성 피에르 성당(Paroisse Saint-Pierre de Montmartre)

 

 

 

 

 

#16. 대성당 앞에서 바라보는 미드나잇 인 파리 오프닝에 나오는 장면과 같은 방향으로..

 

 

 

 

 

#17. 몽빠르나스 타워 방향으로본 파리 전경

 

 

 

 

 

#18. 멀리 눈에 익은 건물들이 보인다..

퐁피두센터, 노트르담성당, 팡테온 등등..

 

 

 

 

 

#19. 높은 건물이 없는 늦은 오후 파리는 회백색이다..

 

 

 

 

 

#20. 근현대식 대성당 보다는 그 앞에서 바라보는 파리 전경이 더 아름답다는 사실!!!

 

 

 

 

 

#21.

 

 

 

 

 

#22. 성 피에르 성당 전면부..

 

 

 

 

 

#23. 성 피에르 성당 앞 광장에는 중국 단체관광객들의 시끄러운 말소리로 가득차다..

 

 

 

 

 

#24. 테르트르 광장(Place du Tertre) 옆에 있는 카페들..

손님들로 자리가 만석이다.

 

 

 

 

 

#25. 저녁때 약간은 어둠이 몰려 올 즈음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들은 사라지고 광장은 한산하다..

주변 카페는 손님들이 가득..

 

 

 

 

 

#26. Galerie Butte Montmartre

 

 

 

 

 

#27. 고흐, 세잔 등 예술가들이 자주 찾곤 하였던 라 본 프랑케뜨(La Bonne Franquette)

옆에 있는 르 콩솔라와 몽마르트의 대표적 카페다..

 

 

 

 

 

#28. 베르나르 뷔페와 모리스 위트릴로의 작품에 배경이 되었던 르 콩솔라(Le Consulat)는 몽마르트의 대표적 카페다..

 

 

 

 

 

#29. 20세기 프랑스 가난한 예술가들이 머물고 그들의 작품을 만들었던 곳으로

시인 막스 자코프가 '세탁선'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프랑스 유명 작가인 에밀 구도 광장(Place Émile-Goudeau) 한쪽에 있다.

 

 

 

 

 

#30. 성 요한 레방젤리스트 성당(St-Jean l'Evangeliste de Montmartre)

붉은 벽돌로 1904년 완공된 성당으로 아루누보 양식의 내부 꽃문양들이 아름답다고 한다. 

 

 

 

 

 

#31. 메트로 아베스역 옆 작은 공원 Square Jehan Rictus에 있는 전 세계 사랑해 언어로 된 집합체 사랑해 벽(Le mur des je t'aime)

너무 늦게가서 공원의 문을 닫아 멀리서 담아본다.

 

 

 

 

 

#32. 파리의 메트로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르누보 양식의 아베스역(Abbesses)이다..

프랑스 건축가 엑토르 기마르의 1912년 작품인데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

 

 

 

 

 

#33. 아베스역에서 메트로를 이용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간다..

첫날부터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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