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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의 상징!! 베네치아의 수호성인 성 마르코를 모신 성당..

이탈리아 다른 성당과는 틀린 비잔틴 양식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성당..

베네치아 하면 산마르코 성당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계적인 유명한 성당이다.

 

 

#1. 산 마르코 대성당은 지는 햇살을 받으며 보는 풍경이 멋지다..

건물 하단부에 5개의 마르코의 생애를 담은 금빛 팀파늄과 상단부 금색 들이 지는 햇살에 빛나고 있는 모습이

다른 성당과 틀리고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이 조합된 성당의 아름다움은 베네치아의 상징이라고 말하고 있다.

성당 앞에는 큰 깃대 3개가 서 있는데 사이프러스, 칸디아, 모레아 등 베네치아 왕국을 상징한다고 한다.

 

 

 

 

 

#2. 성당 외관 조각상들의 섬세함..

모자이크화 들의 화려함.. 유명한 4 마리 청동기마상..

산 마르코 대성당은 볼 수록 아름다움에 젖게 만드는 요인이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마르코의 생애를 그린 5개의 팀파늄 화려함에 시선이 집중되게 만드는데~~

 

 

 

 

 

#3. 좌측 첫째문의 화려한 모자이크화..

5개의 팀파늄 가운데 가장 먼저 만들어진 것으로 베네치아 예술가들의 조형미를 엿볼 수 있다.

 

 

 

 

 

#4. 우측 첫째문의 화려한 모자이크 그림..

 

 

 

 

 

#5. 가장 우측 팀파늄의 모지아크화는 두명의 상인이 성 마르코의 유해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로부터 가지고 오는 것을 묘사한 것으로

성 마르코의 유해를 돼지고기로 속여 가지고 오면서 이를 보고 있는 이슬람인들이 고개를 돌리고 있다.

 

 

 

 

 

#6. 성 마르코의 유해가 무사히 베네치아에 도착한 것을 기뻐하는 모습을 묘사하였다.

 

 

 

 

 

#7. 중앙 출입문 위 모자이크화..

 

 

 

 

 

#8. 중앙 팀파늄의 모자이크화는 최후의 심판을 하는 그리스도를 묘사하였다.

 

 

 

 

 

#9. 좌측에서 두번째 팀파늄의 모자이크화는 베네치아에 도착한 산 마르코의 유해를 총독이 총독관저에 유치하고자 하지만

산 마르코 유해는 그 자리에서 꿈적도 안하고 있는 장면을 묘사하였다.

 

 

 

 

 

#10. 좌측 팀파늄의 모자이크화는 총독이 이에 경의를 표하고 여기에 성당을 짓겠다고 하자 그때서야 유해가 움직였고

산마르코 성당을 지었다는 장면을 묘사하였다.

 

 

 

 

 

#11. 그 시대의 화려하고 섬세한 조각 솜씨에 놀랄만 한다..

그것을 오랜 세월동안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는 이탈리아 문화에도 경의가 저절로 표하기도 하고~~

 

 

 

 

 

#12.

 

 

 

 

 

#13.

 

 

 

 

 

#14.

 

 

 

 

 

#15. 산 마르코 대성당 상단부에는 조그마한 종탑안에 성인들이 조각되어 있으면 중앙 피사드에는

성 마르코를 향한 천사들의 아름다운 시선이 묘사되어 있다..

중앙 피사드 가장 높은 곳에는 성 마르코가 복음서를 들고 있고 그 아래에 날개달린 황금사자상이

복음서를 발로 잡고 있고 있다.

 

 

 

 

 

#16. 성당 입구에 나르텍스(본당까지 아치형의 복도 지붕)의 모자이크 색채가 영롱한데 성경 창세기와 출애급기를

묘사한 것이라 한다. 특히 돔 형태의 모자이크 색채는 창세기의 천지창조를 묘사한 것이라 하는데..

색채의 화려함이란???

 

 

 

 

 

#17. 성당 천정에 있는 금빛의 모자이크화...

성서의 내용이 들어있는 저 모자이크 색채때문에 벌써 성당 입장하기 전부터 주눅이 들고 만다..

위대한 예술품을 대하는 나 자신이 왜소함을 느끼며..

 

 

 

 

 

#18. 성당내부는 생각보다 어둡다..

사진도 후레쉬를 사용 않하면 제대로 된 그림을 담기 어려울 정도..

 

 

 

 

 

#19. 성령강림절 돔(La Cupola della Pentecoste)

돔의 중앙부 옥좌에 있는 성령으로부터 12사도에 복음을 전파하는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

 

 

 

 

 

#20. 산 마르코 대성당에는 또 하나 볼거리가 있다.

콰드리가(La Quadriga)란 고대 로마시대 4두 2륜 전차를 뜻하는 말인데 산 마르코 대성당 4마리 청동상이 여기에 속한다. 

산 마르코 대성당의 콰드리가는 원래 테오도시우스 2세 황제때 그리스 히오스 섬에서 콘스탄티노폴리스로 가져 온 것을

십자군 전쟁때 베네치아로 옮겨져 산 마르코 대성당 2층 테라스에 전시되었다.

 

 

 

 

 

#21. 그 이후 나폴레옹에 의해 약탈을 당해 루브르박물관 앞 카르젤 개선문을 세울때 그 위에 세워졌으나

나폴레옹이 패망후 다시 베네치아로 옮겨와 산마르코 대성당에 전시되었다가 청동으로 된 제품이기에 현재에 와 부식이 우려되기에

복제품을 만들아 2층 테라스에 전시하고 진품은 2층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실제로 진품을 보면 4마리 말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 표현이 되어 있고 말의 표정이나 섬세한 근육 묘사.. 말 발굽 등등..

아마 청동말 像으로는 세계에사 가장 위대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22. 산 마르코 대성당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산마르코 광장..

나폴레옹이 유럽의 응접실이라고 칭송을 하였던 ㄷ 자형의 산마르코 광장.. 

 

 

 

 

 

#23. 이층 테라스에서 보는 두개의 큰 원주(Colonne di San Marco e San Todaro)에는 베네치아 상징이 있는데

좌측에는 날개달린 황금사자와 우측에는 성 마르코 이전 베네치아 수호성인으로 받들여졌던 성 테오도르 像이 조각되어 있다.

 

 

 

 

 

#24. 2층 테라스에서 좌측으로 눈을 돌리면 아드리아해와 두개의 큰 원주(Colonne di San Marco e San Todaro),

좌측으로는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 우측으로는 마르치아나 국립도서관(Biblioteca Nazionale Marciana) 이 보인다.

 

 

 

 

 

#25. 이층테라스 장면 산 마르코 광장 좌측으로는 신 행정관사(Procuratie Nuove),

아래 보이는 벤치가 잔뜩 있는 곳이 유명한 카페 플로리안(Caffè Florian).

 

 

 

 

 

#26. 이층테라스에서 보는 산마르코 광장 정면에는 코레드 미술관(Museo Correr)..

 

 

 

 

 

#27. 우측으로는 구 행정관사(Procuratie Vecchie),

아래 보이는 붉은색 의자 있는 곳이 카페 콰드리(Caffè Quadri),  노란색 의자 있는 곳이 카페 라베나(Cafe Lavena)

 

 

 

 

 

#28. 산 마르코 대성당 아픔을 안고 있는 4마리의 콰드리가...

 

 

 

 

 

#29. 비록 모조품일지라도 2층 테라스에서 산마라코 광장을 보고 있는 4마리 청동말 콰드리가는 멋지다..

 

 

 

 

 

#30. 중앙 돔 모자이크화 그리스도의 승천을 바라보면..

 

 

 

 

 

#31.

 

 

 

 

 

#32. 예수승천 축일 돔(La Cupola dell'Ascensione)

 

 

 

 

 

#33.

 

 

 

 

 

#3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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