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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i 중심인 Piazza del Comune와 Assisi에서 가장 오래된 Cattedrale di San Rufino으로 향한다.

Assisi를 대표하는 성인과 성녀 프란체스코와 키아라가 세례를 받은 聖스러운 곳..

Assisi에서 가장 오래된 Cattedrale di San Rufino의 오래된 장미창 문양이 아직 기억에 선 하다.

 

 

#1. 이른 아침 로카마조레를 가기위해 호텔 문을 나선 나는 코무네 광장을 향해 걷는다..

Piazza del Comune는 아씨시 중심으로 루피노성당, 키아라 성당을 가려면 이 곳을 거쳐야 갈 수 있다.

아침에는 어차피 로카마조레가 우선이고 이 곳은 호텔에서 아침먹고 가족과 같이 올 곳이라 루피노 성당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2. 광장앞에 있는 분수(Fonte di Piazza del Comune)도 조용하다..

 

 

 

 

 

#3. 오늘은 아씨시를 떠나는 날..

코무네 광장을 향해 걷는다. 이른 아침에 걸었던 길이지만 아씨시 고풍스런 냄새를 똑 같다.

Santa Maria sopra Minerva와 Palazzo del Capitano del Popolo이 우뚝 서 있고 광장은 축제 공연 준비하느라 어수선하다..

 

 

 

 

 

#4. Santa Maria sopra Minerv는 고대 로마 시대 기원전 1세기경 미네르바 神을 모시기 위한 신전인데

14세기경 내부를 바로크 양식 성당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성당 내부는 문은 열지 않았고 성당 앞에 축제 준비하느라고 어수선하여 입장은 하지 못했다. 

 

 

 

 

 

#5. 코무네 광장에서 좌측 오르막 길을 걷다보면 La Cattedrale di San Rufino이 나온다.

산 루피노 성당은 보통 아씨시의 두오모라고 하며 시가지에서 높은 위치에 있고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산 루피노 성당 좌측에 있는 종탑은 성당보다 약 100여 년전에 지어졌으며 종탑 앞 아치형 건물과 성당 사이의 건물이 성녀 키아라 생가라고 한다.

 

 

 

 

 

#6. 산 루피노 성당은 아씨시의 수호성인 루피노를 기리기 위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140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성당은 중앙에 큰 장미의 창이 있으면 좌우에 작은 장미의 창이 있다.

 

 

 

 

 

#7. 흰색과 빛바랜 분홍색 벽돌로 이루어진 성당 Central rose window  문양은 매력적이며

복음전도사 4개의 像이 둘러쌓여 있고 밑으로 세명의 거인이 이를 받치고있는 모습이다. 

 

 

 

 

 

#8. 성당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인물은 Giovanni duprè가 제작한 성 프란체스코 동상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은 상념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9. 그 옆으로는 Amalia duprè가 제작한 성녀 키아라가

자신의 상징인 등잔을 품에 안고 깊은 상념에 빠져 있는 모습으로 서 있다.

 

 

 

 

 

#10. 성당 안 小 예배당의 그림은 Dono Doni - 'Deposition' 1562 作 이다.

 

 

 

 

 

#11. 그림이 사실적이라 그림속 내용이 뜻하는 바는 저절로 이해가 된다.

 

 

 

 

 

#12. 산 루피노 성당 제단에서 성 프란체스코와 성녀 키아라가 세례를 받았다.

 

 

 

 

 

#13. 성 바오로 2세 교황의 초상화도 있다.

 

 

 

 

 

#14. 성인 루피노 像과  소예배당의 그림이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15. 천정의 천사상과 프레스코화도 화려하고..

 

 

 

 

 

#16. Giacomo giorgetti - Cappella del sacramento 1663

 

 

 

 

 

#17. 산 루피노 성당 중앙 제단..

 

 

 

 

 

#18. 좌측에 횃불과 등잔을 들고 있는 청동 천사상..

 

 

 

 

 

#19. 우측에 횃불과 등잔을 들고 있는 청동 천사상..

양쪽 천사상 대칭미가 인상적이다.

 

 

 

 

 

#20. 성당 중앙 문 위 피사드에 있는 조각상..

 

 

 

 

 

#21. 성당 좌 우측 문 위 피사드에 있는 조각상..

 

 

 

 

 

#22. 성당 밖으로 나오니 햇살이 강하다..

멀리 아침에 올랐던 로카마조레가 보인다.

 

 

 

 

 

  #23. 아씨시 특유의 흰색과 분홍색이 결합된 돌 벽돌로 된 집들이 햇살에 빛나기 시작한다.

고풍스런 중세의 모습 속으로 함몰되짐을 느끼며..

산 키아라 성당쪽으로 발 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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