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박9일 간 가족여행중에 가장 인상 깊은 곳은 Èze 였다.

BC2000년 경부터 사람들이 처음 살기 시작한 곳으로 외세 침략에 대비하여 해발427m 고지에  위치해 있다.

언젠가 여행 토크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나온 분 중에 한 분이 가본 많은 나라중에 가장 1순위로 손꼽는 곳이 Èze 라고 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Èze 라는 곳이 생소한 곳이었는데 막상 가보았을 때 느낌이란???

우리 여행중 마지막 날 ,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느낄 수 있었던 최고였다!!

 

 

#1. Le Jardin exotique d'Èze에서 바라보는 Château Eza 와 Riviera Ligure di Ponente 블루빛..

해안선과 산사면에 있는 아름다운 집 들..

바라만 봐도 아름다움이 醉 할 지경이다.

 

 

 

 

#2. 조식 먹기 전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Nice 교외 풍경..

 

 

 

 

 

#3. 호텔에서 M2564 Boulevard de l'Observatoire 도로를 이용 Èze로 가다가 언덕 위 뷰 좋은 곳에 멈춰 바라보는 Nice 시가지 풍경..

 Nice-Pont-Michel 역에 Geodis | Distribution & Express - Nice Agency & Géodis Logistics Euromatic 가 있어

화물을 배송하는 콘테이너 차량들이 보인다.

 

 

 

 

 

#4. 멀리 Port Lympia 에 정박되어 있는 유람선도 보이고 중앙에 있는 수풀 우거진 곳이 어제 Nice 를 환상적인

View 를 감상하였던 Cimetière du Château 와 Colline du Château..

우측으로 Nice Old Town 도 보인다.

 

 

 

 

 

#5. 산 밑에 Groupe Scolaire Bon Voyage 초등학교도 보인다.

 

 

 

 

 

#6. 중앙 Boulevard Pasteur 우측으로 Hôpital Pasteur & Faculté de Médecine de Nice - UNS Santé

멀리 우측 절벽으로 보이는 곳은 Baou de Saint-Jeannet(801m)

좌측 멀리 Pic de Courmettes(1248m) , Puy de Tourrettes(1270m)..

 

 

 

 

 

#7. Place Fighiera에 주차를 하고 마을로 향하면 입구에 시청(Mairie d'Èze-sur-Mer) 이 있다. 

주차되어 있는 미니버스가 예쁘다..

 

 

 

 

 

#8. Èze에 일찍 왔기에 여행객들이 거의 없다.

아치형 입구를 지나면 실질적인 Èze 마을이 시작되고 골목과 집의 구조, 색감등은

지금껏 보았던 다른 아름다운 마을과 별반 차이는 없었으나 해안 절벽에 위치해 있어 집들이 가파른 위치에 있어 Èze 만이

가지고 있는 美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9. 마을 골목 들이 미로 같아 방향을 잃기 일쑤고.. 그런게 Èze 마을의 매력이다.

Rue du Barri & Rue Principale 분기되는 부분..

 

 

 

 

 

#10. Èze 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되도록이면 오르막 길을 이용하면 된다.

정상에 Le Jardin exotique d'Èze이 목적지니까..

 

 

 

 

 

#11. 오르막 길을 오르다 간혹 뒤돌아 보면 이런 생소한 풍경을 볼 수 있다.

Galerie 들은 아직 Open을 하지 않았다.

여행객이 거의 없으니 마을 내부 곳곳을 바라보고 느끼기는 최고다..

 

 

 

 

 

#12. Atelier-Galerie Dimitri..

Open을 준비중인 것 같다..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미술품 들이 있는데 첫 손님으로 입장하기에는 그러하다..

구입할 것 두 아닌데..

 

 

 

 

 

#13. 계단, 돌벽, 담쟁이덩굴.. 화분..

묘하게 잘 어울리는 한 프레임!!

 

 

 

 

 

#14. Èze 마을은 저런 아치형 통로가 꽤 많다.

그게 주위와 잘 어울려 사진 포인트로는 꽤 멋지다.

 

 

 

 

 

#15. 점점 마을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16.Le Jardin exotique d'Èze에 도착하게 되고 입구에서 요금을 내고 입장을 하여 가장 높은 곳 전망대에 도착하면

진정한 Èze 의 아름다움에 감탄의 환호성이 저절로 나온다.

노란 Église Notre Dame de l'Assomption d'Èze 이 발 아래..

 

 

 

 

 

#17. 'Èze 마을 입구.. M6007 Avenue de Verdun

우측 길 분기되는 지점에 Office de Tourisme d'Eze 도 보인다.

 

 

 

 

 

#18. 건너편 산 사면에도 많은 집 들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저 곳에서 바라보는 'Eze의 모습도 멋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19. Col d'Eze(507m) 방향..

 

 

 

 

 

#20. Le Jardin exotique d'Èze 정상에는 여신 像 들이 조각되어 있는데 Nice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21. Mont Bastide(566m) 사면을 가로지르는 M6007 Moyenne Corniche 는 Nice 와 Èze 사이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다.

 

 

 

 

 

#22. 해안가 Gare de Eze Sur Mer 에서 Èze 에 오르는 가파른 오솔길이 있는데

이를 우리는  니체의 산책길(Chemin de Nietzsche) 이라 부른다.

 

 

 

 

 

#23. Le Jardin exotique d'Èze 정상에서 바라보는 가장 대표적인 View

유명한 Château Eza Luxury Boutique Hotel on the French Riviera , Èze Bord de mer 해안 마을..

멀리 Saint-Jean-Cap-Ferrat , 그리고 Pointe de Saint-Hospice 까지..

그림같이 펼쳐진다.

 

 

 

 

 

#24. Château de La Chèvre d’Or , Château des Riquiers , Château Eza Luxury Boutique Hotel on the French Riviera 

'해외여행 > 2019 French Alpes-Côte d'Az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 La Turbie  (0) 2019.11.15
40. Èze II  (0) 2019.11.14
38. Nice II  (0) 2019.11.10
37. Nice I  (0) 2019.11.07
36. Saint-Paul-de-Vence  (0) 2019.11.0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