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Côte d'Azur Provence 에서 가장 큰 도시인 Nice 는 남프랑스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로망이다..

우리의 여행도 마지막은 Nice 다..

그리고 가장 많은 시간 할애한 곳도 Nice 다..

그만큼 보고푼 것, 느끼고 싶은 것, 맘껏 해보려고 오후 , 저녁, 그리고 밤까지..

Nice 에 도착하였을 때 우리를 맞이한 것은 뜨거운 지중해 햇빛이었으니~~ 

 

 

#1. Nice 의 상징적인 곳..

Place Masséna의 Fountaine du Soleil , 태양의 신 아폴로 像 , 그리고 붉은색 반원형 건물..

근데 너무 뜨거워서 주위의 여행객들은 없어서 사진찍기에는 좋았다.

 

 

 

 

#2. Parking du Phare 에 주차를 한다.

Nice 여행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주차장..

 

 

 

 

 

#3. Place Guynemer에서 바라보는 노란색 예쁜 건물,,

1층에는 La Shounga ,  Le Rocher Moules frites 등 유명한 레스토랑 들이 있다.

 

 

 

 

 

#4. 1차 세계대전 영령들의 추모비 Monument aux Morts

 

 

 

 

 

#5. # I LOVE NICE ..

Nice에 오면 누구나 저 상징물 앞에서 인증샷을 한다.

그래야 Nice에 왔다는 증거가 된다고 한다.

 

 

 

 

 

#6. # I LOVE NICE 상징물 앞에서 바라보는 Quai des États-Unis 거리와 건너편 구시가지..

해안가에는 Castel Plage 음식점 앞 파라솔 밑에는 썬텐을 하는 관광객들로 만원이다.

이제 Nice에 온 실감이 난다. 

 

 

 

 

 

#7. Quai des États-Unis 걸어가며 뒤돌아 본 #I Love NICE 상징물..

Hôtel Suisse Nice , La Pérouse..

여유가 있고 Nice에 오랫동안 머물려면 저런 호텔에 숙박을 하면 좋겠다.

 

 

 

 

 

#8. Quai des États-Unis를 걷다가 우측으로 두개 아치형 터널을 지나면

Place Charles Félix 와 Nice 구시가지 시작이다.

 

 

 

 

 

#9. Rue Jules Gilly..

우측에 보이는 예쁜 성당은 Chapelle de la Très-Sainte-Trinité et du Saint-Suaire de Nice

 

 

 

 

 

#10. Rue Barillerie..

구시가지 골목은 우리가 생각하는 Nice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오래전 냄새가 배어 있는 듯한.. 낡은 건물과 색감..

 

 

 

 

 

#11. La Tapenade 레스토랑 앞 조그마한 광장에 음악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어 가보았는데

어르신들로 이루어진 악단이 연주하며 모금 활동을 하고 있어 지나가던 여행객들이 그 모습을 보고 있다.

 

 

 

 

 

#12. Carriera Dou Gouvernou 거리..

구시가지 뒷 골목으로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좌측 프랑스 깃발이 걸려있는 노란색 건물은 Palais de la Préfecture 라는 관공서이고

멀리 보이는 핑크색 탑은 Tour de l'Horloge 시계탑이다.

아마 예전에는 종탑이었는데 성당은 없어지고 종탑만 남아있는 것 같다.

 

 

 

 

 

#13. Cathédrale Sainte-Réparate de Nice..

Nice 구시가지에 있는 가장 큰 성당이다.

Dom 이 노란색 모자이크로 되어 있어 멀리서 봐도 알 수 있고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14. Cathédrale Sainte-Réparate de Nice 중앙 제단..

성당 내부는 마침 미사중이어서 자세하게 볼 수는 없었다.

 

 

 

 

 

#15. Cathédrale Sainte-Réparate de Nice 성당 앞은 Place Rossetti..

작은 오벨리스크가 서 있다.

 

 

 

 

 

#16. Place du Palais de Justice 에서는 한창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오페라 아리아가 울려퍼지는데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여자음악가는 한국인이었다.

두 여인과 한 남자가 부르는 귀에익은 아리아 들이 Nice 구시가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한참 그들의 음악소리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17. Palais de Justice..

Nice 법원.. 건물도 웅장하다.

 

 

 

 

 

#18. 시청 앞 거리 Rue de l'Hôtel de ville..

 

 

 

 

 

#19. Hotel de Ville de Nice

Nice 시청..

 

 

 

 

 

#20. Hotel de Ville de Nice 입구에 있는 손가락 조각품..

그로테스크 한 게 실감나게 표현 되어있다.

 

 

 

 

 

#21. Place Masséna , Fontaine du Soleil 에 서 있는 태양의 신 아폴로의 뒷태

 

 

 

 

 

#22. 앞에서 보면 아폴로 동상의 조각 솜씨는 이탈리아에 있는 많은 작품과는 거리가 있는 듯..

Nice의 상징과 같은 존재로만 인식될 뿐 작품성을 論할 여지는 없는 것 같다.

 

 

 

 

 

#23. Place Masséna 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것은 광장 주위에 있는 붉은색 아치형 건물들..

구시가지로 가는 골목은 Rue Alexandre Mari 거리..

돔 건물 밑 1층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 Attimi 에는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24. Place Masséna 양쪽 도로에 큰 철봉위에 앉아있는 노란 조각상이 있는데

2007년 스페인 조각가 Jaume Plensa 가 만든 Conversation à Nice 라는 작품이다. 

 

 

 

 

 

#25. Nice 쇼핑의 대명사인 Galeries Lafayette 앞 Avenue Jean Médecin 거리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트램 정류장도 같이 있어 입구에는 더욱 북적이고 있고..

 

 

 

 

 

#26. 또다른 Nice의 유명한 쇼핑몰 Nice Etoile..

우리가 이 곳을 찾은 가장 큰 이유는 스타벅스의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시퍼 겨우 찾아왔는데

이 곳에서 취급하고 있는 아이스커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커피 +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하는게 더 어울릴 것 같다. 

 

 

 

 

 

#27. 원하고자 하는 쇼핑은 못하고 잔뜩 눈요기로 눈 만 높아진 채 Place Masséna 돌아왔다.

마치 트램이 지나고 해안가쪽으로 발 길을 향한다.

Nice에 오면 꼭 보고 싶은 건물이 있기에.. 

 

 

 

 

 

#28. Jardin Albert 1er 에 있는 회전목마 Carrousel de la Coulée Verte

장식도 아름답지만 제조된지 꽤 오래된 느낌이 난다.

 

 

 

 

 

#29. Monument du Centenaire..

 

 

 

 

 

#30. Hotel Le Negresco..

오늘날 Nice 라는 도시를 가장 유명하게 만든 요인중의 한 곳이다.

Nice에 오면 저 Le Negresco에서 하룻밤 자는게 소원일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물론 돈에 전혀 구애를 안 받는 전제하에..

'해외여행 > 2019 French Alpes-Côte d'Az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 Èze I  (0) 2019.11.12
38. Nice II  (0) 2019.11.10
36. Saint-Paul-de-Vence  (0) 2019.11.06
35. Gourdon(760m)  (0) 2019.11.05
34. Monaco  (0) 2019.11.0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