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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더호프 城(Schloss Linderhof) & 에탈 수도원(Benediktinerabtei Ettal) 은 여행 계획에서 조금 벗어나 있었다.

비스 교회(Wieskirche)를 보고 시간때문에 城을 입장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혹시나 하는 맘에 린더호프城으로 향했는데..

다행히 정원 개방까지 30분 정도 시간이 있다고 한다..

행운이다.. 원래 린더호프 城은 내부보다는 정원이 아름답다고 하니까...

에탈수도원 내부는 미사중이어서 안타까운 맘은 있었지만..

여행은 행운과 아쉬움이 동반되는 일정이다..

 

 

 

#1. 루드비히 2세는 생전에 城을 3개 지었는데 Linderhof , Neuschwanstein , Herrenchiemsee 이다..

Linderhof 城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방문하였을 때 프티 트리아농 궁전에 감명을 받아 짓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30분 짧은 시간때문에 정원 정면만 봤는데 城 뒤쪽 Music Pavilion , St. Anna Kapelle , Maurischer Kiosk 은 아쉽지만~~

 

 

 

 

 

#2. 계단식 정원(Schlossteich Linderhof) 모두 완벽한 대칭으로 설계되었다. 

 

 

 

 

 

#3.

 

 

 

 

 

#4.

 

 

 

 

 

#5.

 

 

 

 

 

#6. Venustempel

 

 

 

 

 

#7. 비너스 신전(enustempel) 앞에서 보는 주변 조망이 좋다.

 

 

 

 

 

#8. 멋지게 설계된 정원의 조형미도 감탄하게 만들고..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에탈수도원(Benediktinerabtei Ettal)..

너무늦은 시간이라혹시나 하고 찾아왔는데 뜻밖에 출입문이 개방이 되어서 들어가 본다..

묘하게 수도원 건물도 대칭구조다..

 

 

 

 

 

#21. 내부 門을 살그머니 여니 門이 열린다..

미사중이어서 신부님 설교 목소리만 들린다.

종탑 천정에 있는 정교한 프레스코화가 있는데 성 베네딕도의 가르침을 받았던 400여명의 수도자들이 하느님을 찬미하는 그림으로

1769년에 제작되었다고 한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셔터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

어떤 신도가 나를 보더니 나가라고 손짓해서 미안한 맘에 밖으로 나오고 마는데.. 

 

 

 

 

 

#22. 이탈리아 성당의 돔하교 비교할 수는 없지만 독일 수도원 돔 치곤 규모가 있다..

 

 

 

 

 

#23. 완전한 대칭 구조는 아니지만 로코코양식의 에탈수도원은 루드비히 황제가 이탈리아 피사에서 가지고 온 성 모자像이 안치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24. 에탈수도원을 제대로 볼 수 있는 Hotel Blaue G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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