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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run에 있는 Top of Salzburg(3029m)에 오르는 길은 3단계다..

Langwied(1976m)까지는 일반 곤돌라, Alpincenter(2450m), 까지는 스키 리프트 형태..

도로가 젖어있고 구름이 짙게 깔려있어 걱정이 앞섰는데 높은 고지는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이기도 해..

약간 희망이 있었는데.. 왕복 표를 끊고 곤돌라 리프트 거쳐 고돌르 높혀감에 따라 발 아래 펼쳐지는 장관에 유혹되어..

정상에 오르는 것을 잠시 멈추고 2450m Alpincenter에 잠시 내려 조망을 즐겼으니...

 

 

#1. 어느정도 올랐을까. 구름층을 벗어나자 갑자기 딴 세상이 펼쳐진다..

저절로 환호성.. 이런게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기대하지 않았던 현상이 순간에 펼쳐지고 있으니~~ 

 

 

 

 

 

#2. 둘째날 여정..

Top of Salzburg ~ Gipfel Welt 3000, Panorama-Plattform ~ 그로스글로크너 하이알파인로드(Edelweissspitze,Seidlwinkel,Hochtor)

~ Kaiser-Franz-Josefs-Höhe ~ Heiligenblut am Großglockner ~ Lienz ~ Albergo alpino & Ristorante Moserhof

 

 

 

 

 

#3. Kaprun을 거쳐 Top of Salzburg에 오를 수 있는 Talstation Kitzsteinhorn에 도착한다..

오늘은 정상(3029m)까지 모든 리프트와 곤돌라가 원활하게 운행된다고 표시되고 있다.

 

 

 

 

 

#4. 설레인다!!!

실질적인 티롤알프스 여행의 첫 발걸음인데..

 

 

 

 

 

#5. 곤돌라는 가파르게 고도를 높혀가고..

 

 

 

 

 

#6. 어느순간인가???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7. 와!! 하는 소리와 함께 셔터 누르기 바쁘다..

 

 

 

 

 

#8. 아름다운 자연의 환상적인 향연!!!

말도 못할 자연이 주는 그림은 또 다른 기대감을 기대하고 있으니.. 

 

 

 

 

 

#9. 곤돌라는 계속 고도를 높혀간다..

이런 풍경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10. 오르면 오를 수록 밑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아무 것도 아니다..

멀리까지 보이는 구름속에 나타나는 이름 모를 高峰들이 점점 발 아래 놓이고..

 

 

 

 

 

 

#11. 점점 곤돌라는 고도를 높혀가기만 한다.

 

 

 

 

 

#12. Langwied(1976m)에 도착 리프트 형태 시설물를 이용 계속 산 위로 오른다. 

 

 

 

 

 

#13. 반 개방 되어 있는 리프트를 이용 2450m까지 오른다..

덮개를 덮지 않아도 되기에 주변 사진 찍기는 꽤 좋다..

물론 안전에 유의하는 것은 당연지사!!

 

 

 

 

 

#14. 멀리 Salzburg 최고봉인 Kitzsteinhorn(3203m)이 우측에 최종목적지인 Top of Salzburg 전망대가 보인다.

 

 

 

 

 

#15. 지금 내 발밑으로는 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최종 전망대에 가기전 이 곳에서 주변을 감상하기로 한다.

 

 

 

 

 

#16. 주변의 산은 벌써 3000m 되는 고봉들이다..

 

 

 

 

 

#17. 이 곳 최고봉인 Kitzsteinhorn(3203m)

 

 

 

 

 

#18. 2450m Alpincenter 주변 조망 좋은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발 밑으로는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저 아래 Krefelder Hütte 위치좀 보라!! Geißstein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

 

 

 

 

 

#19. 가깝게는 Kaprun, 멀리 Zell am See 시내외 호수까지..

구름사이로 살짝 보인다.

 

 

 

 

 

#20. 이 곳에서 보는 저 아래 세상은 구름속에 머물러 있다.

 

 

 

 

 

#21. 거대한 산 사면의 오래된 지층 주름이 먼 역사를 말해주고 있는 듯..

 

 

 

 

 

#22. 여행은 벌써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중간이 이런데 저 위에서 보는 풍경은 어떨까?

 

 

 

 

 

#23. 아름답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주변이 보여주는 풍경이란..

나의 주관적인 판단을 흐리게 까지 한다.

 

 

 

 

 

#24. 혹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하산할 대 다시금 보자는 판단 아래..

이제 Top을 향하는 길로 발 걸음을 옮긴다.

 

 

 

 

 

#25. 올라오는 여정의 끝!!

 

 

 

 

 

#26. 멀리서만 보게되던 봉우리들이 이제는 가깝게 느껴진다.

 

 

 

 

 

#27. Gipfel Welt 3000 으로 향하여..

Top of Salzburg(2452m ~30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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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