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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야 할 길을 열차를 타고 간다..

First 에서 리프트 타고 Grindelwald(1034m)로 내려 와 역으로 이동 열차를 타고 Wilderswil(586m)으로 향한다.

Wilderswil에서 Schynige Platte 오르는 열차는 100년이 넘은 앙증맞은 꼬마열차인데..

그 위 풍경은 이제껏 보았던 모든 View 의 집대성이었으니..

 

 

#1. Grindelwald 에서 Wilderswil 으로 열차를 이용 할 때 차창 밖으로 보이는 Männlichen에서 Tschuggen 산 줄기..

전 날 걸었던 그 구간이다..

저 길을 걸 을때 Grindelwald가 아름다웠지만 반대로 보는 풍경 또한 만만치 않다.

 

 

 

 

 

#2. 요즘 한참 뜨고 있는 First의 명물..

First Flieger 이다..

한명이 앉아 쏜살같이 내려오는 스릴을 느낄수 있는 젊음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다.

 

 

 

 

 

#3. 올라 갈때는 대충 보았지만 내려오는 리프트 안에서 풍경은 하나라도 놓칠새라 정밀 스캔중이다..

멀리 보이는 폭포수도 감상하면서..

 

 

 

 

 

#4. 점점 하강 할 수록 계곡 전체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보통 한국에서 생각하는 계곡 개념이 아니다..

 

 

 

 

 

#5. 산 중턱에 목조로 된 샬렛풍의 오두막집이 눈 길을 끈다.

 

 

 

 

 

#6.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멋드러진 그림이 완성되는데..

스위스 사람들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것두 자연이 주는 혜택때문이 아닐까?

 

 

 

 

 

#7. Grindelwald BGF에서 내려 Grindelwald 기차역으로 가면서 주변 아름다운 집을 바라본다.

어김없는 꽃 들이 반기고 있다.

유난히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8. 아무 생각없이 한달 동안이라도 머물다 가고 푼 곳..

풍경속에 여유가 넘친다.

 

 

 

 

 

#9.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누가 반길까?

 

 

 

 

 

#10. 베란다에는 아름다운 향기가 넘치고..

 

 

 

 

 

#11. 캬!!!

어느 호텔 앞 마당을 슬그머니 쳐다본 풍경..

벤치에 앉아 건너편에 보이는 Eiger의 거대함을 느껴보리라!!!

 

 

 

 

 

#12. Grindelwald 역 앞에 있는 Hotel Kreuz & Post.. & Hotel Bernerhof Grindelwald

베란다에 있는 꽃의 배열이 이채롭다.

 

 

 

 

 

#13. Grindelwald 기차 역..

이 곳에서 Interlaken 행 열차를 타고 Wilderswil에서 내리면 된다.

 

 

 

 

 

#14. 열차 안에서 Wetterhorn을 바라보면..

 

 

 

 

 

#15. Zweilütschinen을 지나 Wilderswil에 도착한다..

 

 

 

 

 

#16. 플래폼에서 Schynige Platte 열차를 기다리며..

 

 

 

 

 

#17. 마침 앙증맞은 빨간 오래된 열차가 구내로 들어온다.

Schynige Platte 에서 오는 열차..

저 열차가 운행될 지 염려가 될 정도로 오래된 냄새가 난다..

그래도 거의 100년이 넘었단다..

 

 

 

 

 

#18. Schynige Platte 향하는 열차 안에서 본 Wilderswil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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