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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반 동안 Zermatt를 충분히 보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Matterhorn을 비롯 주변 알프스 영봉들을 본 인상은 오랫동안 남을 듯 싶다.

무엇보다 Matterhorn 호수의 반영,  유럽 최고봉인 Mont Blanc를 내 눈으로 직접  본 것은 체르마트 여행에서 대 만족이다..

 

 

#1. Klein Matterhorn을 내려오는 길은 가볍기만 하다.

날씨도 화창한게 하루 반동안 머물렀지만 축복인지 날씨도 좋고 보고자 하던 것을 보았을 때 뿌듯함..

호텔에 가서 짐을 찾아 Zermatt를 떠나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뒤에 우뚝 서 있는 Matterhorn이 오늘 따라 왜 이리 빛나는지!!

 

 

 

 

 

#2. 이제는 내려가야 할 시간..

많은 산을 보았던 터라 케이블카 안에서 보이는 Matterhorn(4478m) , Dent Blanche(4358m)도 이제는 익숙하다..

보면 볼수록 산이 주는 거대함은 한국에서 보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 있었다.

 

 

 

 

 

#3. Theodul Glacier 도 케이블카 안에서 보면 거대한 세월의 억겁을 느낄 수 있다..

 

 

 

 

 

#4. Theodul Glacier!!!

멀리서 보면 그저 얼음으로 보였는데 막상 그 위로 지나치며 본 광경은..

크레바스와 잔 주름이 가득한 시간의 영속성을 느낄 정도로 아름다웠다..

 

 

 

 

  

#5. 잠시 Matterhorn이 비치는 빙하 호수도 바라보고..

 

 

 

 

 

#6. Trockener Steg 지나 Furi 로 향하면서 볼 수 있는 Ober Gabelhorn(4073m) , Trifthorn(3737m) . Zinalrothorn(4221m)..

 

 

 

 

 

#7. 저 아래 Zermatt 시내도 보이고..

 

 

 

 

 

#8. Dom(4545m) , Täschhorn(4490m) ,  Alphubel(4206m) 우측으로 Zermatt를 감싸고 있다.

 

 

 

 

 

#9. Hotel Schwarzsee..

생각 같아서는 Furi에서 내려 Zermatt까지 걸어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다.

 

 

 

 

 

#10. Furi..

 

 

 

 

 

#11. 체르마트 지역 최고봉 Monte Rosa Group

Nordend(4609m) , Dufourspitze(4634m) , Zumsteinspitze(4563m) , Parrotspitze(4432m) , Lyskamm(4527m)..

좌측 중간 뾰족한 峰 Riffelhorn(2927m)

 

 

 

 

 

#12. 케이블카는 체르마트를 향하여 점점 하강한다..

 

 

 

 

 

#13. Zermatt(1608m)!!!

많은 볼거리가 있었고 그것을 짧은 시간에 충분히 느꼈던 곳..

 

 

 

 

 

#14. 고도를 내려갈 수록 알프스 영봉들은 하나 둘씩 자취를 감춘다.

 

 

 

 

 

#15. 인간이 사는 녹색 세상이 점점 가까워 진다..

 

 

 

 

 

#16. 이 곳에 좀 더 머물고 싶지만..

여행객의 일정은 또 다른 곳으로 향하게 만든다..

벌써 머리속은 기대감으로 UP 되기 시작되고..

 

 

 

 

 

#17. 호텔로 향하는 길에 체르마트 예쁜 건물들을 본다..

시내 건물이 예뻐 자세히 살펴 보고 셔터질 하고 싶지만 이후 여정이 만만치 않기에..

 

 

 

 

 

#18. 길가에 있는 소품들이 모두 볼거리이다..

꾸민 것 같지도 않은데 자연스러운 손길이 부럽기만 하다.

 

 

 

 

 

#19. 이 곳사람들의 장식을 보면 한국에서 처럼 인공적인 가미가 없다.

자연 그대로 있는 거에서 사람의 손길이 조금 가미된 거 뿐..

그래서 더욱 와 닿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20. 이제 호텔에 도착..

 

 

 

 

 

#21. 옆에 있는 Hotel Bristol 정원.

 

 

 

 

 

#22. Zermatt에서 이틀 머물렀던 Hotel La Couronne..

 

 

 

 

 

#23. 그리고 Matterhorn(4478m)..

 

 

 

 

 

#24. Hotel 셔틀 Bus 로 역 까지 편하게 왔다..

 

 

 

 

 

#25. Zermatt를 떠나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언제 올지 기약을 못하는 곳이지만 많은 기억들이 맴돈다.

앞에 보이는 자동차는 Zermatt 택시..

 

 

 

 

 

#26. Zermatt 기차역..

 

 

 

 

 

#27. 이제 열차를 이용 Tasch 까지 가서 자동차 회수 프랑스 샤모니 방향으로 가야 한다..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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