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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matt 호텔에서 이른 아침을 맞는다.

조식을 먹은 후 호텔 이층 정원을 거닐어 본다.

물론 저 만치에는 Matterhorn 영봉이 날 손짓하고 있다.

오늘도 실컷 보라는 듯이!!

 

 

#1. Zermatt에서 2일 머무르면서 호텔 선정하는데 애로점이 많았다.

저렴하면서 View가 좋은 곳을 찾을려고 하였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아침에 창을 열면 Matterhorn이 보여야 한다는 조건에 맞출려고 하니까 제반 조건이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조금 무리하게 택한 곳이 Hotel La Couronne 였다.

 

 

 

 

 

#2. 무리하게 선택한 보람이 있는지 조식 먹는 식당이 맘에 들었다..

막힌 곳이 아닌 외부로 개방이 되어 뷰가 보인다는 사실 하나로 다른 어떤 곳보다 맘에 들었던 곳..

 

 

 

 

 

#3. 저 유리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는 뷰 만큼은 Zermatt 어느 호텔보다 으뜸이 아닐까??

 

 

 

 

 

#4. 이른 아침이라 아직 Zermatt는 조용하다..

산골 마을 기운이 엄습하는 약간 싸늘한 기운마저 느끼는 순간..

 

 

 

 

 

#5. 저 멀리 Hotel Antika 와 Pfarrkirche St. Mauritius 종소리가 들리는 듯..

저녁에는 저 종탑에서 종 소리가 들렸지만..

 

 

 

 

 

#6. 이층 정원에서 바라보는 호텔 전경!!

 

 

 

 

 

#7.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에델바이스가 호텔 정원에 심어져 있다..

 

 

 

 

 

#8. 저 안이 우리가 조식을 먹은 식당..

 

 

 

 

 

#9. 체르마트 2일 숙박은 100점..

 

 

 

 

 

#10. Hotel La Couro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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