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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창 밖 베란다로 나가본다..

궁금해서... 늦게 도착하여 전날 전혀 못 보았던 호텔 밖 풍경이 궁금해서 이다..

그런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풍경은 햇살에 반짝이는 山과 푸르른 녹색이었으니..

화창한 하늘빛과 함께..

 

 

#1. 보통 여행을 할 때 숙박에는 주안점을 안두었다.

근데 요번 여행은 산이 테마이고 호텔 밖으로 펼쳐지는 아침 뷰가 궁금해

호텔 결정하는데 꽤 고심을 하였다. 도시가 아닌 자연이기에.. 

그러기에 창 밖으로 펼쳐지는 티롤 알프스 깊은 곳 풍경은 내 맘에 쏙 들었다..

 

 

 

 

 

#2. 이른 아침 일찍 눈을 뜨고는 窓을 열어본다..

차가운 기운과 함께 창 밖 베란다에 있는 꽃 들.. 그리고 푸르른 기운, 산...

내가 꿈꾸고 기대하였던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3. 이 풍경이 창 밖으로 펼쳐지고 있다..

 

 

 

 

 


#4. 산에서는 햇살이 펼쳐지고 점점 기운이 깊은 골을 비추고 있다.

 

 

 

 

 


#5. 호텔 베란다로 나가 앞에 보이는 산 Mittagskogel(3162m) 를 바라 본다..

저 산 밑으로 터널을 뚫은 케이블카를 타고 3440m Cafe에 오른다고 한다. 모든 것이 신비로운 곳..

균형잡힌 멋스러움이 풍겨지는 山..

 

 

 

 

 

#6. 호텔 정원은 자연 그대로 배치다..

조식 후 걸어봤으면 하는 맘..

 

 

 

 

 

#7. 베란다에 가꾸어진 꽃이 여행자의 코 끝을 간지럽힌다.

이른 아침 이슬을 머금고 있는 꽃잎의 영롱함이란???

 

 

 

 

 

#8. 저 곳에 앉아 차 한잔 했으면 하는~~~

 

 

 

 

 

#9.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하면서 보이는 호텔 내부는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가족들이 운영하는 특유의 포근함마저 느끼게 해 준다.

 

 

 

 

 

#10. 호텔에 걸려있는 Wildspitze(3772m)를 본다..

 

 

 

 

 

#11. 호텔 체크 아웃하고 짐을 맡긴 후 호텔 전경을 그제서야 본다..

예쁘고.. 생각보다 잠 자리가 좋았다..

누군가 이 곳으로 온다면 추천 해주고푼 마음!!!

 

 

 

 

 

#12. Mittelberg으로 향한다..

호텔에서 약 10분쯤 저 길을 따라 자동차로 가야 한다..

 

 

 

 

 

 #13. 호텔 정원에 있는 목동의 피리소리를 뒤로 한채..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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