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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s Maria, Silvaplana 를 보면서 맘속의 풍요를 가득안고 St.Moritz에서 저녁 먹을 계획을 세웠다.

그것두 야경을 즐기면서 ... 그러나 이러함은 나의 오판이었다..

바람도 꽤 불고 날씨마저 추위가 몸을 떨게 만드는데.. 그리고 오늘 숙박지는 아직도 꽤 먼거리..

Hotel-Restaurant Waldhaus am See 주차장에서 St.Moritz 모습을 담고 Guarda 향한다..

 

 

#1. 그냥 지나치려고 하였는데 못내 아쉬워 멀리서나마 도시 구경만 한다고 조망 있는 곳으로 향한다.

주차장 라인이있는 곳은 모두 유료다. 잠깐 주차만 해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

그래두 유료를 할 바에야 확실하게 도시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향한다.

Lake St Moritz 동쪽 언덕에 있는 Hotel-Restaurant Waldhaus am See 에서 St.Moritz를 바라본다.

 

 

 

 

 

#2. Kirche St. Karl Borromäus..

처음에는 이 부근에 주차를 하고 Lake St Moritz 에 비치는 시내 야경을 즐기고자 하였는데..

저녁때라 햇살도 거의 사라지고 무엇보다도 날씨와 바람이 거세 밖에서 활동하는 것이 힘들 정도였다.

 

 

 

 

 

#3. 시내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였는데 주차와 시간때문에 호텔에 가서 준비해간 켭라면과 햅반을 먹는 것으로 결정한 후

도시 원경을 담으려고 하였지만 허기때문이지 한기가 느껴져 사진찍는 것두 거의 포기 .. 

 

 

 

 

 

#4. 멀리서 보는 St.Moritz는 생각보다 도시 규모는 작았다.

이 도시가 스위스 엥가딘 지역에서는 가장 큰 도시고 1948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5. 보통 때 같으면 호숫가에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오늘 같은 날씨면 글쎄!!!

 

 

 

 

 

#6. 스위스만 여행한다면 특히 자동차를 이용하면 Grand Tour 코스를 이용하는 것두 좋다.

 

 

 

 

 

#7. Silvaplana 방향..

낮에는 날씨가 포근하고 좋았는데..

 

 

 

 

 

#8. Hotel-Restaurant Waldhaus am See

생각 같아서는 이 호텔에서 묶고 싶다..

 

 

 

 

 

#9. St. Moritz Bahnhof 구내 객차 & Carlton Hotel St. Moritz

 

 

 

 

 

#10. St. Moritz Bahnhof & Kulm Hotel St. Moritz(금색 건물)

 

 

 

 

 

#11. Ref. Kirche St. Moritz

교회 종탑에 있는 시계 바탕색이 파란게 인상적이다.

 

 

 

 

 

#12. Badrutt's Palace - Grand & Wellness Hotel St. Moritz

St.Moritz 상징적인 호텔..

 

 

 

 

 

#13.

 

 

 

 

 

#14. 중앙에 보이는 건물이 Engadiner Museum..

 

 

 

 

 

#15. 산 중턱에 둥근 건물이 Segantini Museum..

 

 

 

 

 

#16. 건물이 모두 고풍스럽다..

이 곳이 스위스에서도 부유한 도시라고 하던데..

 

 

 

 

 

#17. 호수에 일렁이는 물결이 파도 같다.

해가 지자 날씨는 더욱 떨어지고..

 

 

 

 

 

#18. 이제 St.Moritz 보는 것두 기약이 없겠지..

 

 

 

 

 

#19. Bernina Express 보니까 기차여행 하고 싶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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