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Piccolo Lagazuoi(2778 m) I

Passo Falzarego(2105m)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Rifugio Lagazuoi(2752m)를 거쳐 정상인 Piccolo Lagazuoi(2778 m)에 도착..

돌로미티 최고의 전망대에서 주변 산을 보는 맛은 4일 돌로미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쾌청한 날씨는 산을 보는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포장하고 3000m 넘는 고봉들이 거의 시야에 들어오는데..

산장이 주인장이 말하기를 근래에 보기 힘든 좋은 날씨라고 오늘 오른 사람들은 행운아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1. Piccolo Lagazuoi(2778 m)에서 바라보는 Rifugio Lagazuoi(2752m)..

어쩌면 Lagazuoi 부근에서 가장 멋진 풍경이라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어느 유명한 사진가의 사진 中 이 곳에서 이른 아침에 운해가 낀 배경으로 담은 사진을 보았는데 그건 노력과 특별한 혜택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고 난 이만큼 보여주는 풍경에 감사 할 따름이다. 

 

 

 

 

 

#2. Colle Santa Lucia 의 Hotel Garni' Cesa Delle Angele에서 셋째날의 시작은 가뿐하다..

오늘 여정도 바쁘고 부지런하게 돌아다녀야 하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일찍 조식을 먹고 아침 햇살속에 Belvedere Di Colle Santa Lucia 버스정류장에 잠시 멈추는데 이 곳이 기가막힌 멋진 조망을 선사해주는 곳이다.

Monte Civetta(3220m)와 Cimma della Busazza(2894m)가 뒷 배경으로..

그 아래 Lago di Àlleghe가 보인다. 

 

 

 

 

 

#3. Col di Rocca를 비롯 그림 같은 산골마을이 보이고

 마을 뒤로 Sasso Bianco(2412m) , Piz Zorlet(2379m) , Cima di Pezza Est(2396m) , Cima di Pezza Ovest(2386m) 山群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4. Rocca Pietore..

 

 

 

 

 

#5. Saviner di Laste & Rocca Pietore..

 

 

 

 

 

#6. Monte Civetta(3220m)와 Lago di Àlleghe 방향..

 

 

 

 

 

#7. 앞에 보이는  골짜기 사이로 가는 도로가 SP641인데..

 Malga Ciapela에서 Marmolada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골짜기 좌측 Sasso Bianco(2412m) , 우측에 우뚝 선 봉우리는 Cima Migogn(2384m)

 

 

 

 

 

#8. Hotel Al Sasso di Stria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Rifugio Lagazuoi(2754m)

 

 

 

 

 

#9. Passo Falzarego(2117m)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Rifugio Lagazuoi(2754m)..

바위 절벽의 압박이 느껴진다.

 

 

 

 

 

#10. Passo Falzarego(2117m) 정상에는 아담한 예배당이 있고..

그 뒤로 Sass de Stria(2477m)가 우뚝 서 있다.

 

 

 

 

 

#11. Ridugio Lagazuoi로 오르며..

 

 

 

 

 

#12. 오르면서 보이는 풍경이란..

저절로 환호성이 울려 퍼진다.

여행 계획을 짜며 보았던 산 들이 실질적으로 발 아래 펼쳐지고 있으니..

 

 

 

 

 

#13. 가장 먼저 눈이들어오는 산은 Monte Civetta(3220m)였다..

山이 멋있게 보여서 인가??

 

 

 

 

 

#14. Monte Pelmo(3172m)도 걸작이다..

Lagazuoi 산장에서 보는 가장 멋진 조망 방향중 한 곳..

 

 

 

 

 

#15.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Rifugio Lagazuoi(2752m)으로 오른다..

 

 

 

 

 

#16. 진정 이 곳의 터줏대감이 아닐까? Tofana 山群..

Tofana di Dento(3238m) , Tofana di Mezzo(3244m) , Tofana di Rozes(3225m)..

멋지다. 장엄하고!!

 

 

 

 

 

#17. Monte Pelmo(3172m)와 Monte Civetta(3220m)

Croda Negra(2518m) , Averau(2648m) , Nuvorau(2574m) , La Gusela(2595m) , Porta Lastoi de Formin(2657m) , Monte Cernera(2664m).. 등등..

 

 

 

 

 

 

#18. Marmolada(3343m) 방향..

 

 

 

 

 

#19. Cima della Vezzana(3192m) , Pala di San Martino(2982m) , Croda Granda(2849m).. 뒷 배경으로..

 

 

 

 

 

#20. Monte Ciaval(2911m) , Punta di mezzo di Fanes , Sudliche Fanisspitze(2989m)..

 

 

 

 

 

#21. Lagazuoi 산장에서 정상인 Piccolo Lagazuoi(2778m) 방향으로 걷는다..

펑퍼짐한 능선은 힘듬은 없지만 멀리 Piz Boe(3152m) Sella 山群이 보인다.

 

 

 

 

 

#22. 가깝게는 Cima Setsass(2571m)와 멀리 Piz Boe(3152m) , Sass dai Ciamorces(2999m) , Boeseekofel(2913m).. 등이 큰 山群을 이룬다.

 

 

 

 

 

#23. Piccolo Lagazuoi(2778m)..

 

 

 

 

 

#24. Hotel Al Sasso di Stria 에서 Passo Falzarego까지 곡선 구간..

 

 

 

 

 

#25. Marmolada(Punta Penia) 3343m , Gran Vernel(3210m)..

 

 

 

 

 

#26. Piccolo Lagazuoi(2778 m)에서 바라보는 Rifugio Lagazuoi(2752m)..

산이 주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

먼 이국땅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오늘 이런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나는 행운아라고 말할 수 있다.

 

 

 

 

 

#27. 보는 방향에 따라 산은 조금 달리 보일 수 있다.

죽기전에 한번 밖에 볼 수 있는 풍경을 머리속에 깊숙히 각인시킨다..

산 지형, 산길, 봉우리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보고 그것을 메모리에 저장시킨다.  

 

 

 

 

 

#28. Monte Civetta(3220m)..

 

 

 

 

 

#29. Cima della Vezanna가 뒷 배경으로.. 

아름다운 돌로미티 산골마을 들이 곳곳이 산재되어 있는 모습이 그림같다.

 

 

 

 

 

#30. 왔다고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