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o di Giau를 내려오면 그림같은 마을이 있는데 Colle Santa Lucia , Selva di Cadore , Santa Fosca 등등..
마을 중앙에 있는 교회와 Monte Pelmo(3168m)를 뒷 배경으로 하는 풍경은 아름다움으로서는 돌로미티에서 손꼽히는 곳이다.
그 마을에서 하루밤 묶어가는 것은 돌로미티 여행자의 꿈일 것이다..
특히 Colle Santa Lucia 마을에서라면...
#1. Chiesa di Santa Lucia교회에서 바라보는 Selva di Cadore 와 Santa Fosca..
Monte Verdal(2491m)와 Monte Pelmo(3172m)..
지는 햇살속에 바라보는 돌로미티 그림같은 마을의 아름다움은..
바쁜 일정을 마무리 하는데 최고였다.
#2. Monte Pelmo(3172m)와 Parrocchia di Selva di Cadore..
역시 산과 교회는 보는 방향에 따라 또 다른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으니..
이 곳 또한 사진기를 맨 사람에겐 포인트 일 수도 있겠다.
#3. Monte Pelmo(3172m)..
단일 山으로 우뚝 선 멋진 바위산으로 멀리서 봐도 균형잡힌 멋진 山이다..
특히 Colle Santa Lucia(1453m)에서 바라보는 산 풍경이 최고 일 것 같다.
#4. Santa Fosca(1450m)와 Monte Verdal(2491m)
Pian-fossal Bar da Silver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풍경..
#5. 그래두 가장 멋진 포인트는 Colle Santa Lucia(1453m) Chiesa di Santa Lucia 경내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특히 오후 늦은 시간 지는 햇살속에 보는 풍경이 최고다!!!
#6. 셋째날 묶었던 Hotel Garni' Cesa Delle Angele..
주인 아저씨 혼자 운영하는 아주 조그마한 호텔인데..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아담한 주인아저씨의 손 때가 잔뜩 묻은 호텔 내부는 하룻밤 피곤한 몸 묶어가기는 그만이다..
#7. Colle Santa Lucia 가기 전 Pian-fossal 마을에 잠시 멈춘다..
이 곳에 조그마한 Chiosco 노천카페가 있는데 여기가 조망포인트라..
#8.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잠시 Colle Santa Lucia 마을을 거닐어 본다..
늦은 시간이라 햇살이 사라지기 직전..
마을 울타리에 꽃 장식이 예쁘다..
#9. 뛰어난 조망을 선사해 주는 Chiesa di Santa Lucia..
#10. 교회 정문은 닫혀있고..
#11. 마을은 점점 어두어진다..
오늘 일정이 워낙 피곤하고 바빴기에 빨리 호텔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12. 주인장 손 길이 잔뜩 배어나오는 것을 느낀다..
#13.현재는 문화센터(Istitut Cultural Ladin Cesa De Jan)로 사용되는 건물 측면인데
이 건물이 1636년에 지어진 Casa Chizzarli Bonfadini 이다..
벌써 건물 외관이 오래된 모습이다.
#14. Colle Santa Lucia(1453m) 중심 광장..
#15. 중심 광장에서 Selva di Cadore.. 방향..
주차된 빨간 승용차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Pizzeria Fursil 이 있는데..
이 곳에서 저녁을 먹은 후 Hotel로 돌아가 하루 일정을 마친다..
#16. 호텔 발코니 밖으로 나오면 이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Monte Pelmo와 Chiesa di Santa Lucia....
마을 자체도 아름답지만 주변에서 이를 더 돗보이게 해 주는 요인이 더 크다..
그렇게 여행 3일째 밤 속으로 빠져든다..
20. Piccolo Lagazuoi(2778 m) I (0) | 2018.10.19 |
---|---|
19. Colle Santa Lucia(1453m) II (0) | 2018.10.19 |
17. Passo di Giau(2236m) (0) | 2018.10.17 |
16. Lago di Misurina(1754m) (0) | 2018.10.17 |
15. Tre Cime di Lavaredo 하이킹 II (0) | 2018.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