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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에 도착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한다.

일본에서의 하룻 밤!!

잠만 자는 일정이지만 일본의 밤은 일본 특유의 상냥함이 가득 차다..

호텔 뷔페에서 자넉을 먹을때부터 종업원들의 상냥함은 파리 식당 분위기와 전혀 다르다.

인천에 도착하였을 때 한국은 또 다른 분위기..

이제 익숙해야 하는데..

 

 

#1. 이른 아침 나리타 공항 대한항공 창구는 아직 문을 안 열었다.

부지런히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 가족과 같이 한 파리여행은 많은 기억과 이야기 거리들이 생겨났다.

그 것이 가족간 아름다운 추억이 되 버리고..

 

 

 

 

 

#2. 파리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밤 늦은 시각 두바이 공항에 도착..

 

 

 

 

 

#3. 예전 인천가는 비행기 환승은 A게이트 였는데 일본 나리타 가는 게이트는 C에 있단다..

꽤 걸어 도착한 C 게이트는 두바이 공항의 화려함에 훨씬 못 미치는 조용한데 있었다.

 

 

 

 

 

#4. 유명한 두바이 면세점 마저 규모가 작은 매장만 있고.. 볼거리가 많이 떨어졌다..

아마 이 곳은 유명 도시로 떠나는 비행기가 많이 없는 모양이다..

A 게이트는 북적였는데..

 

 

 

 

 

#5.

 

 

 

 

 

#6. EK318 DXB → NRT A6-EDD A380 구형 모델..

나리타로 향하는 비행기 항로가 인천 공항을 지나치는 노선이다..

계속 잠만 자는 여정 기내식 먹는 2번만 제외하고는~~

 

 

 

 

 

#7. 나리타 공항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 30분쯤 되었을까??

어둠이 몰려오는 시간!!!

 

 

 

 

 

#8. 공항에서 묶고자 하는 호텔까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서 생각보다 편하게 간다.

 

 

 

 

 

#9. 버스타는 곳이 인천공항과 거의 비슷하다..

 

 

 

 

 

#10. 호텔에 도착..

호텔 식당에 가서 뷔페로 저녁을 먹는다..

잠 만자는 여정이기에 조식과 석식 모두 돈을 지불해야 한다.

 

 

 

 

 

#11. 모처럼 좋은 호텔다운 곳에서 잠을 청한다..

호텔 로비!!!

 

 

 

 

 

#12. 입구..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호텔 구내를 산책해 본다..

일본 나리타 저녁 공기를 맡으며~~

 

 

 

 

 

#13. 호텔 전경..

 

 

 

 

 

#14. 나리타 공항에서 수속을 밟기 시작한다.

 

 

 

 

 

#15. 나리타 공항 터미널은 South Wing 과 North Wing으로 나뉘는데 아시아나은 South, 대한항공은 North, 에 있다.

셔틀버스게 세워준 곳이 South Wing 부근이었기에 이런 사전 지식이 없었던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South Wing에서

대한항공 창구를 찾고 있었으니..

우연찮게 가이드 판을 보니 대한항공은 North Wing에 있다는 사실은 한참 후에 알았다. 

 

 

 

 

 

#16. 이른 아침이라 공항의 창구는 한산하다.. 

 

 

 

 

 

#17. North Wing Bus Terminal..

이 곳에서 하차해야만 되었는데.. 이 것도 경험!!!

 

 

 

 

 

#18. 타고갈 비행기는 벌써 계류장에 와 있다.

B777-200ER 기종..

 

 

 

 

 

#19. 시간이 있어 주변을 보니 마침 파리에서 출발한 에어프랑스가 서서히 계류장에 도착하는 것이 아닌가??

저 놈 타고 다시 파리로 갔으면 하는 맘이 생긴다..

B777-300ER 기종이 운행되는 듯..

 

 

 

 

 

#20. 인천으로 갈 09:25분 KE706 편이 우리가 이용 할 비행기다..

 

 

 

 

 

#21. 역시 구형 비행기 답게 디스플레이 창에 뜨는 시스템이 열악하다..

 

 

 

 

 

#22. 잠깐 눈 좀 붙였더니 벌써 인천에 도착했단다...

 

 

 

 

 

#23. 익숙한 사람들의 북적임이 한국에 도착한 것이 틀림없다...

 

 

 

 

 

#24.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시간..

당분간은 어렵겠지..

 

 

그래도 또다른 어느 곳 꿈을 꾸며 그 시간이 다가오길 기다리는 것두 좋다.

 여행은 그런 기다림의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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