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로마의 상징이자 인류의 위대한 역사적 유물이다.

로마의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오늘 우리에게 보여주는 거대한 장엄함은

왜 로마하면 이 곳을 떠오르게 하는 이유는 직접 보면 그 정답이 있다.

 

 

#1. 콜로세움은 이탈리아語 로는 콜로세오(Colosseo)라 불리우며 로마에 있는 고대 로마 건축물중

최고의 걸작품이며 정식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Amphitheatrum Flavium)으로 불리운다.

플라비우스 왕조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때 완성되었다.

 

 

 

 

 

#2. 우리는 콜로세움 내부는 들어가지 않았다.

시간 관계상 외부만 보는 것으로 하였지만 이 위대한 건축물은 카메라 렌즈에 담기에도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로마의 진정한 상징적인 존재라고 인정하고 싶다..

 

 

 

 

 

#3. 물론 건축물 연대시기가 로마의 케사르 이후 권력 투쟁에서 승리한 아우구스투스 황제 이후 로마의 정치적 건축물이 대세를

이루었으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평민출신이라 그의 시대 건축물은 평민적인 성향을 띄고 있어 대표적인 것이 콜로세움이다. 

콜로세움이란 말은 원형경기장 근처에 있었던 네로황제의 청동상(Colossus Neronis)에서 유래되었다는 說도 있다.

 

 

 

 

 

#4. 콜로세움은 직경 긴쪽은 188m 짧은쪽은 156m 둘레 527m 타원형 건물로

외벽은 높이 48m 4층 구조로 되어있다.

내부는 약 50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5. 건물은 4층까지 온전하게 남아있는 부분은 조금이며 2~3층이 主를 이루고 있다.

내부에 입장하면 이포제움(Hypogeum)이라 불리는 지하 2층 아래 검투사들의 대기실, 가축우리가 있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검투사들의 결투 등등 을 상상 할 수 있다.

 

 

 

 

 

#6. 사실 카메라를 든 사람에게 콜로세움을 담기에는 광각렌즈가 없으면 제대로 담을 수 없다.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 보면 조금 낫지 모르겠지만 콜로세움을 제대로 된 모습으로 담기에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사실!!

 

 

 

 

 

#7. 산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으로 가는 길목에 도로 육교에서 담아본 콜로세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