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눈 꽃세상 유혹속으로!! 무등산(1186.8m) II

무등산 설경을 보러 일부러 눈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았다.

서석대, 입석대 돌기둥에 눈꽃도 좋고 무등산을 한바퀴 도는 등로는 또다른 멋을 선사해 주고

규봉암에서 바라보는 화순의 산 들..

꼬막재의 소나무 숲..

무등산의 숨겨진 아름다움이라..

 

 

#1. 무등산에서 바라보는 또다른 산 맛은 빛고을 방향이 아닌 동쪽을 보면 모후산과 조계산을 보는 것..

화순과 승주의 명산인 두 산은 남도지방의 아름다움을 짙게 보여주는 아름다운 산..

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찾아야 하는 곳..

 

 

 

 

  

#2.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이라고 하는 승천암..

 

 

 

 

 

#3. 입석대 정상석은 거대한 바위 기둥과는 틀리게 조그맣게 위치만 알려주고 있다.

 

 

 

 

  

#4. 입석대는 바위 기둥이 거대하여 전망대에서 담기는 거의 불가능..

조금 떨어진 곳에 넓직한 바위가 있어 그 곳에서 보면 멋지게 담을 수 있다.

 

 

 

 

 

#5. 영겁의 세월의 유산 주상절리대..

입석대..

 

 

 

 

 

#6. 입석대는 반드시 좀 떨어진 곳에서 보라!!

그래야 장엄한 바위 기둥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7. 장불재..

 

 

 

 

 

#8. 백마능선 가는 길에 규봉암 광불대를 바라본다..

멀리 보이는 산은 화순 백아산..

 

 

 

 

 

#9. KBS 송신탑을 담아보고..

 

 

 

 

 

#10. 백마능선 바위봉우리에서 입석대를 바라본다..

 

 

 

 

 

#11. 서석대를 오르 내리는 등산인들..

 

 

 

 

 

#12. 서석대..

 

 

 

 

 

#13. 무등산 정상.. 인왕봉, 천왕봉, 지왕봉..

 

 

 

 

 

#14. 언제 갈 수 있을까?

 

 

 

 

 

#15. 석굴암과 광불대..

 

 

 

 

 

#16. 백마능선 한 봉우리 낙타봉...

 

 

 

 

 

#17. 모후산..

 

 

 

 

 

#18. 백마능선 악양산..

 

 

 

 

 

#19. 빛고을..

 

 

 

 

 

#20. 광불재로 돌아와 규봉암 가는 길에 화순의 산 들과 광주湖도 바라본다..

 

 

 

 

 

#21. 주 불전인 관음전 단청 색감이 유려한 맛이 있다...

 

 

 

 

 

#22. 규봉암 뒤로 펼쳐지는 거대한 바위 기둥 群

무등산의 또 다른 볼 거리..

규봉암.. 광불대

 

 

 

 

 

 #23. 큰 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무등산에는 유달리 큰 바위가 많다.

특히 규봉암에 있는 바위는 또 다른 전설들이 있을듯 싶은..

 

 

 

 

 

 #24. 규봉암 일주문의 화려함..

 

 

 

 

 

#25. 규봉암에서 보는 화순 백아산..

저 산에서 무등산을 볼 때 생각이 저절로~~

 

 

 

 

 

 #26. 북봉도 바라보고..

 

 

 

 

 

#27. 신선대 갈림길에서 신선대도 바라보고..

저 곳에서 무등산 정맥 줄기를 보는 맛이 쏠쏠하다고 했는데..

 

 

 

 

 

#28. 눈 덮힌 소나무 한 그루가 맘에 든다.

소나무는 역시 눈이 있어야 고고한 멋이 더해 짐을 느낀다.

 

 

 

 

 

#29.. 꼬막재..

화순과 빛고을의 경계...

 

 

 

 

 

#30. 낙옆송은 겨울에 봐야 제대로 본다..

 

 

 

 

 

#31. 거의 다 내려와서 소나무 자태가 꽤 이뻐 담고는..

원효탐방소에서..

 

 

소쇄원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