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녁에 ~~~
오래전 불리웠던 유명한 가곡 비목(碑木)이 태어난 곳..
그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가 스민곳..
전방 어느 산정에 찾아갔을때 몰려오는 숙연함이란!!!
2013년 6월 8일
#1. 가기 힘든 곳..
민간인 신분으로 갈 수 없는 곳을 좋은 기회가 있어 다녀온다..
산봉우리에도 우리의 숨결이 스민 곳이지만 오늘은 더욱 그 느낌이 짙게 배어나옴을 느낀다.
특히 칠성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백암산(흰바위산) 아리함이란!!!
#2. 깊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3. 갈 수록 산은 더욱 깊어가고..
#4. 아카시아 향마저 더욱 짙게 코끝을 유혹하는데..
#5. 저 바위봉우리가 정상일까 하는 조바심은 있지만 오늘은 그런것은 중요치 않다.
#6. 긴 임도길 종착점!!!!
이제부터는 실질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듯 한데..
#7. 전방 군부대 지역이라 삭막한줄 알았는데
군 막사부터 스마일 존이라...
#8. 계곡길 바위 오름질은 더운날 땀만 비오듯 쏟게 만들고...
능선마루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산은 연무때문에 조망은 불확실하지만 그래두 이만큼 보이는 것두..
#9. 저 아래 보이는 집에서 올라왔다.
#10. 산의 깊이는 더해가고 저 능선이 수리봉이라고 하는데..
#11. 흰바위산 전위봉이라고 해야 될까?
#12.
#13. 전방에 보이는 산봉우리가 실질적인 흰바위산 정상이라고 한다.
지금 서 있는 곳은 백암OP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14. 산에서 환호보다는 무언가 숙연한 맘이 들게 만드는 곳!!
#15. 가곡 비목 탄생지..
#16.
#17.
#18. 흰바위산 전위봉 다른 각도에서!!!
#19. 저 깊은 계곡을따라 여기까지 올라왔다!!!
#20. 이름모를 꽃은 OP 정상을 향기 그윽하게 만들어 주고 있고!!!
#21. 이 곳이 우리가 갈 수 있었던 정상이었다..
#22. 재안산과 수리봉 능선을 바라보며!!!
#23.
#24. 칠성전망대를 가야한다는 집행부에 의견에 하산을 서두르고..
위쪽 전봇대가 있는 곳이 계곡길인데 저 곳을 오르 내리는 과정이 꽤 힘들다..
#25. 흰바위산 전위봉을 올려다 보며...
하산길은 룰루랄라길!!!
#26. 아카시아 향에 취하여 내려가는 길!!!
#27. 도착한 우리는 칠성전망대로 향한다.
#28. 전망대에서 보는 금성천 너머는 북녁땅이란다..
#29. 북쪽 산하..
#30. 멀리 보이는 금성천 너머는 북쪽..
#31. 적근산..
#32. 수리봉..
#33. 흰바위산(백암산)..
#34. DMZ.. 전망대..
#35. 별이 7개인 전망대..
#36. 이 곳 전망대 이름..
#37. 춘천에 와서 저녁을 먹는다..
소양강 처녀 앞에서..
#38. 소영강 야경을 보며..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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