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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내부, 종탑에서 조망, 그리고 외부의 아름다운 조각상 등등

특히 성모마리아의 門 , 최후 심판의 門, 성 안나의 門, 에 있는 성경속에 나오는 인물들의 섬세한 조각상 등..

파리를 찾는 수 많은 관광객이 노트르담 대성당에 와서 감탄을 하는 요인이 된다.

 

 

 

#1. 햇살이 빚추고 약간 찬바람이 부는 대성당 앞 광장은 아직 사람들로 북적이지는 않는다.

내부와 종탑에서 조망은 기대한 것 보다 훨씬 좋았다.

관광책자에 많이나오는 대성당 전면 피사드의 많은 조각상들..

프랑스 고딕양식 대표적 성당은 파리 주변 소도시에 있지만 파리에 있는 성당으로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최고다.. 

 

 

 

 

 

#2. 북쪽 종탑. 전망대로 오르는 입구가 있다.

 

 

 

 

 

#3. 실질적인 대성당 종탑 정상 조망은 남쪽 종탑에서 보는 것이다.

 

 

 

 

 

#4. 대성당 상단부 조각 들..

 

 

 

 

 

#5. 원죄를 상징하는 아담像

 

 

 

 

 

#6. 서쪽 장미창에는 아기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성모마리아가 천사들의 경배를 받고 있다.

 

 

 

 

 

#7. 이브 像

 

 

 

 

 

#8. 28명의 유대왕 조각상 들은...

 

 

 

 

 

#9. 프랑스 혁명 당시 프랑스 왕들로 오해를 한 시민들이 목을 잘렸다.. 

 

 

 

 

 

#10. 後에 복원하였지만..

 

 

 

 

 

#11. 좌측으로 부터 성모마리아의 문(Portal of the Virgin), 최후심판의 문(Portal of the Last Judgment), 성 안나의 문(Portal of St-Anne)

 

 

 

 

 

#12. 프랑스 수호성인 생드니(Statue de Saint Denis)

 

 

 

 

 

#13. 성 안나의 문(Tympanum of the Portail Sainte Anne)

성모마리아의 어머니 성 안나의 이름을 붙힌 門으로 성모마리아 탄생을 둘째 칸에 묘사하고 있다.

중앙에 아기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성모마리아가 보인다.

 

 

 

 

 

#14. 성 안나의 門(Portail Sainte Anne) 기둥에는 5세기 파리 주교인 성 마르셀(Saint Marcel)이 조각되어 있다.

 

 

 

 

 

#15. 최후 심판의 門(Portail du Jugement Dernier)

첫째칸 중앙에 좌우에 두 천사의 도움을 받으며 그리스도가 심판을 하고 좌측에 성모마리아, 우측에 세례 요한이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고 있다.

둘째칸은 대천사 미카엘이 저울을 들고 심판을 하고 있고 저울의 함량에 미달되는

영혼들을 악마가 쇠사들에 묶어 지옥으로끌고 가는 장면.

세째칸은 연옥에서 천사의 나팔에 깨어 심판대에 나가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라 한다. 

 

 

 

 

 

#16. 그리스도 제자 12사도중 6명..

좌로부터 바울(Paul) , 야고보(Jacques le Majeur) , 도마(Thomas) , 빌립(Philippe) , 다대오(Jude) , 맛디아(Matthias)

 

 

 

 

 

#17. 그리스도 제자 12사도중 6명..

좌로부터 바돌로매(Barthélemy) , 시몬(Simon le Zélote) , 아들 야고보(Jacques le Mineur) , 안드레(André) , 요한(Jean) , 베드로(Pierre)..

 

 

 

 

 

#18. 최후 심판의 門은 언제나 닫혀 있다.

 

 

 

 

 

#19. 성모마리아의 門(Portail de la Vierge)

성모마리아의 대관, 성모마리아의 죽음, 언약의 궤를 지키고 있는 예언자 로 구성되어 있다.

 

 

 

 

 

#20. 중앙기둥은 성모마리아가 아기 그리스도를 안고 있다.

 

 

 

 

 

#21. 성모마리아의 문 입구 좌측에 있는 조각상 중 좌측 관을 쓰고 있는 콘스탄틴 대제,

좌우 천사가 잘린 목을 들고 있는 성인 생드니(Saint-Denis)을 보고 있다.

 

 

 

 

 

#22. 좌측으로 부터 세례 요한(Saint John the Baptist), 성 스테판(Saint Stephen) ,

파리 수호성성녀 쥬느뷔에브, 교황 실베스터

 

 

 

 

 

#23.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 생테티엔(Saint-Etienne) 스테반 집사(Statue of Saint Stephen)로 알려져 있다.

 

 

 

 

 

#24. 대성당 앞 광장에는 프랑스 전국 도로 기준점(Point Zéro des Routes de France)이 되는 포엥 제로가 있다.

이 곳을 밟으면 파리를 다시 온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우리 가족은 모두 밟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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