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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중앙에 큰 버드나무 한 그루..

연못가는 로마시대 신전 같은 건축물이 반원을 이루고 있고..

곳곳에 예술가들의 석상이 있어 분위기를 돋구는 곳..

파리시민들의 아침 산책코스로 최고인 곳 몽소공원!!!

 

 

 

 

#1.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는 멋있게 나왔는데 그래서 기대를 하고 왔는데..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운치가 있는 곳은 아니었다.

옛 석조건축물이 공사중이라서 주위도 산만하였고..

 

 

 

 

 

#2. 동이 틀 무렵 지도 한 장과 카메라만 매고 호텔을 나선다.

찬 바람이 옷 깃을 여미게 만든다.

이제 호텔 앞 거리도 익숙하다. 

 

 

 

 

 

#3. 매번 가는 길..

개선문에 있는 메트로를 타러 지하로 향한다.

오늘 가는 곳은~~~

 

 

 

 

 

#4. 몽소 공원(Parc Monceau)

너무 일찍 왔는가 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나이드신 몇분만 아침 운동하러 공원을 조깅하고 있다.

 

 

 

 

 

#5. 공원 문 장식도 예술이다..

공원 안으로 들어서니 벌써 새벽 나무 내음이 코 끝을 찌른다..

 

 

 

 

 

#6. 공원 내 조그만 개울에 다리가 놓여있는데 꽤 예쁘다..

 

 

 

 

 

#7. 몽소 공원의 전형적인 모습인데..

저 석조 건축물이 주위 연못과 잘 어울렸는데 공사중이다..

 

 

 

 

 

#8. 이른 새벽이라 주위의 사물이 아직도 빛을 머금고 있지 않다.

 

 

 

 

 

#9. 몽소 공원하면 떠오르는 풍경..

 

 

 

 

 

#10. 매번 느끼지만 파리의 공원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꽤 많다.

 

 

 

 

 

#11.

 

 

 

 

 

#12.

 

 

 

 

 

#13.

 

 

 

 

 

#14.

 

 

 

 

 

#15. 공원이 화장실겸 사무실을 겸임하고 있는 원형 건물(Toilettes publiques de la rotonde du Parc Monceau) 

 

 

 

 

 

#16. 몽소공원에서 호텔까지 걸어가 본다.

Boulevard de Courcelles을 따라 메트로 Courcelles을 지나다 보면 골목사이로

러시아 정교회 알렉상드르 네브스키 대성당(Cathédrale Saint-Alexandre-Nevsky de Paris)이 보인다.

이 곳이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촬영지다..

 

 

 

 

 

#17. Place des Ternes 옆에 있는 브라세리 로렌(Brasserie La Lorraine)은 벌써 손님 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개선문 옆 호텔로 가서 조식을 먹고 오늘 여행 일정을 살펴본다..

오늘은 노트르담 대성당과 파리 남쪽 생제르맹및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야경보는 것이다...

기대되는 하루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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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