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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역과 마찬가지 철암역도 역 구내는 입장을 안했다.

철암역은 역 구내에 있는 석탄집산 저장소를 담는 것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수동식 건널목이 있는

철암건널목으로 향했다..

마침 입환작업이 있어 기관차의 왕복도 바라보고.. 오랫동안 자리를 보전했으면 하는 맘이~~~ 

 

 

#1. 철암건널목에서 멀리 보이는 철암역 구내를 바라본다.

     뒤로보이는 태백준령의 구름이 걸려있고 그 안으로 철암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역의 승강장은 우측 끝에 있는것이 이채롭다.

     아마 좌측으로는 선탄시설이 있고 화물열차의 운행들이 많아서 그러하겠지만 넓은 역 구내에 비해서 여객업무를 하는 곳은 왜소하게 느껴진다.

     혹시나 보일새라 철암역 구내에 있는 저탄시설을 멀리서 바라본다.

     너무 멀어서 아!! 저기구나 하는 생각만 하고 풀과 함께 하는 철암역 구내 선로의 분기되는 모습을 바라본다.

 

 

 

 

 

#2. 건널목을 향하여 중련 전기기관차가 오고 있다..

땡땡거리는 소리와 함께...

 

 

 

 

 

#3. 수동 개폐기가 내려오고..

 

 

 

 

 

#4. 뒷 기관차에 직원이 매달린것으로 보아 아마 철암역 구내의 입환이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있는 수동식 건널목이 운영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본 나로서는 꽤 오래된 옛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었다.

 

 

 

 

#5. 수동개폐기가 또 내려온다..

 

 

 

 

 

#6. 구도색 기관차 단행으로 석포 방향으로 진행한다..

 

 

 

 

 

#7. 철암건널목에서 바라보는 석포방향..

 

 

2007년 여름 , 2008년 11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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