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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애환과 청령포역은 전혀 관계가 없다.

기차가 정차하는 역도 아니다. 사람 구경도 할 수 없는 곳..

다만 청령포역 끝머리에서 열차가 터널을 통과하는 모습을 담는 포인트는

청령포역의 가장 큰 매력덩어리라~~

 

 

#1. 영월에서 청령포역을 찾아가는 길은 예상외로 쉽다.

     우리가 알고있는 단종이 유폐된 청령포와는 전혀 다른 곳에 위치해 있고 세경대학교 정문에서 선로를 따라가면 청령포역이다.

     1978년 처음부터 신호장으로 역을 시작했으며 모든 열차가 통과하는 전형적인 신호장 타입의 역사이다.

 

 

 

 

 

#2. 영월방향..

     언제 안개가 걷히랴.. 영월까지 와도 여전히 안개가 자욱하다. 시내쪽이 뿌염 그자체이다.

     선로는 동강을 건너 영월역으로 향하게 된다.

 

 

 

 

 

#3. 청령포 구내 선로의 모습은 멋진 곡선을 이루고 있다.

     저 곡선을 지나면 멋진 장면이 이어지는데 청령포역의 백미가 기다리고 있다.

 

 

 

 

 

#4. 멀리 그 위치가 보인다.

 

 

 

 

 

#5. 연당역 방향이다.

     선로는 곡선을 이루고는 멀리 보이는 터널속으로 빠져든다..터널의 위치가 예사롭지 않다. 가까이 가본다...

      마치 바위절벽에 구멍 하나가 덩그러히 뚫린것처럼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밑에는 서강이 아스라히 흐르고 건너편 터널이 있는 바위 우측 끄트머리가 단종이 유배된 청령포이다.

      예전에 터널과 철교 공사를 할 때 애로성이 꽤 많은 구간이듯 싶은데 보는 사람은 감탄을 하는 곳이다.

 

 

 

 

 

#6.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

왔으니 돌아가야지..

 

 

 

 

 

#7. 청령포역 영월방면 끝머리에서 보는 청령포역..

 

 

 

 

 

#8. 영월방향..

 

 

 

 

 

#9. 2008년 1월 추운 겨울에 포인트에 와서 터널을 통과하는 열차를 담다..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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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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