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멋지고 장엄한 조망을 선사하는 곳을 왜 몰랐을까?
지리산에서 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산을 볼 수 있는 조망처!!!
임실,남원,장수 등등 전북 내륙의 웬만한 산을 볼 수 있는 곳..
멀리 무등산과 전남의 명산 들도 운 좋으면...
추운 날 ...
그래두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주 능선을 보는 것이 최고였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 산행일 : 2020년 12월19일 08:40 ~ 14:30
* 산행길 : 용평제 ~ 작은천황봉 ~ 천황봉 ~ 상서바위 ~ 853봉 ~ 보현사 ~ 용평제
#1. 숨 막히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지리산 주 능선을 완벽하게 볼 수 있는 곳이 과연 몇군데 일까?
지리산 주봉 천왕봉에서 반야봉 거쳐 노고단까지..
만행산에서는 만복대가 노고단을 살짝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만복대와 노고단이 거의 겹쳐 보인다.
이른 아침 먼 걸음 해서 부리나케 오른 만행산 정상에서 지리산 조망은 흥분 그 자체다!!!
#2. 주차장에서 포장도를 좀 걸으면 우측으로 찬황봉 오르는 길이 분기된다.
일기예보에서 춥다고는 했는데 생각보다 꽤 춥다.
몸이 예열이 안되어서인지 기나긴 임도 오름길은 생각보다 숨 차게 만든다..
#3. 얼마나 걸었을까???
임도 끝에 공터가 보이더니 본격적인 산 길이 기다리고 있다.
#4. 조금 오르면 작은 천황봉 갈림길이 나오고 나는 우측 작은천황봉 방향으로 향한다..
등로는 계곡따라 오르기 시작하는데 너덜길을 지나면 우측 능선으로 급 오름이 시작된다..
#5. 지 능선과 만나 작은천황봉으로 향하면 만행산 정상 부에 햇빛이 드는 것이 보인다..
햇빛이 없는 그늘진 곳은 바람이 불어 꽤 춥다.
입김이 나고 등로는 능선따라 작은 천황봉으로 긴 오름길을 재촉한다.
#6. 어느정도 올랐을까???
햇빛이 능선을 비추면서 바위들이 나타나고..
본격적인 만행산 조망이 등 뒤로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7. 작은천황봉 못미쳐 바위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보절면 들녁..
들머리 파란 용평제가 저 아래..
임실방향 마루금에 오똑한 산이 솟아 있는데 모악산!!!
#8. 시야를 좌측으로 돌리니 숨 막히는 산 들이 보이는데..
저 멀리 무등산이 우뚝하고 그 앞에 곡성 동악산과 고리봉 , 문덕봉 라인이 험상궂게 보이고..
교룡산이 중앙에 솟아 있는게 인상적이다.
#9. 풍악산 , 노적봉이 긴 능선을 이루고..
우측 멀리 오똑 솟은 봉우리가 담양 병풍산, 옆으로 능선처럼 보이는 산이 추월산 같다.
#10. 좌측 멀리 마루금이 추월산,
중앙 멀리 원통산 지초봉 라인 너머 마루금에 솟은 산이 여분산과 회문산..
#11. 들녁 뒤에 고향 뒷산 같은 성산..
오수 시내 뒤로 매봉이 긴 능선을 이루고..
그 너머 마루금 뾰족한 산이 백련산이다..
#12. 중앙 우측으로 덕재산과 옥녀봉이 능선을 이루고..
그 너머 마루금으로 모악산과 경각산도 보인다.
#13. 작은천황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만행산 정상..
모양으로 봐서는 꽤 땀을 쏟게 만들 것 같다.
#14. 작은천황봉 정상..
#15. 작은천황봉 밑 바위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정상에서의 조망을 기대하게 만들어 발 걸음 재촉한다.
만행산 정상 천황봉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지리산 주 능선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대를 잔뜩 하였고 나의 그러한 바램은 정상에 서서 저 산을 보는 순간..
숨이 멎는 줄 알았다.
무슨 말로 저 장엄을 표현할 수 있을까?
#16. 사실 나는 만행산을 몰랐다..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검색하면서 지리산을 볼 수 있는 조망처로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가봐야지 하는 ...
그리 큰 기대는 안하고 어느정도 지리산 바라보기 하는 곳이겠지 하는 맘이었는데..
난 정상에 오르는 순간 나의 이러한 無知를 후회하게 만들었으니..
이 한장의 그림으로 만행산이 어떠한 산인가를 다시금 알게되었으니 말이다.
고남산에서 이러지는 백두대간 줄기의 頂點이 아닌가??
#17. 눈 길은 저절로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향한다..
좌측 멀리 눈 덮힌 두 봉우리 덕유산 서봉과 남덕유산..
사두봉, 장안산, 백운산, 괘관산, 그리고 백운산 우측이 봉긋이 황석산까지..
#18. 가고자 하는 능선을 본다..
증선 중앙 840봉과 상서바위.. 852봉 , 835봉..
그 뒤로 계동산, 장수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긴 능선이 산경표에서 천황지맥이라고 부른다..
#19. 임실 백련산에서 모악산에 이르는 임실방향의 산 들..
#20. 담양 순창 방향은 어떠한가??
담양 병풍산, 추월산, 여분산, 회문산이 마루금을 이루고..
용궐산, 방미산, 원통산, 지초봉이 그 앞으로 펼쳐지고 있다.
#21. 중앙에 있는 능선 좌측으로 부터 문덕봉, 매봉, 풍악산, 노적봉 라인..
풍악산과 노적봉 뒤에 봉긋한 봉우리는 아미산..
#22. 중앙 능선 좌측에 동악산과 그뒤 화순 백아산이 겹쳐보이고 뾰족한 고리봉..우측으로 문덕봉이 능선으로..
교룡산이 중앙에 우뚝 솟아있다.
#23. 남쪽으로 시야를 돌리면 전남지역 명산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생각하지 못한 산 들이 이 곳에서 볼 줄이야..
중앙 좌측 뾰족한 봉우리가 견두산.. 좌측 뒤로 복두산..
견두산 우측 뒤로 펑퍼짐한 봉우리가 유명한 순천 조계산..
조계산 앞으로 깃대봉, 주부산,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화순 모후산.. 그 앞으로 통명산,
중앙 우측 시가지는 남원시..
#24. 중앙에 백두대간 고남산과 그 뒤로 지리산 서북릉 덕두산 , 바래봉..
마루금을 긋고 있는 곳이 지리산 천왕봉에서 반야봉까지..
지리산 종주 하신 분들이면 지리산 주 능선 봉우리 이름까지 알겠지..
#25. 중앙에 대성산이 균형잡힌 모습으로..
좌측 멀리 괘관산이 쌍봉처럼 솟아 있고.. 그 앞 펑퍼짐한 봉우리가 백두대간 봉화산..
그 너머 우측으로 희미하게 마루금을 긋고 있는 산줄기가 좌측으로 부터 거창 감악산, 매봉산, 월여산, 합천 황매산..
대성산 봉우리 우측으로 연비산, 오봉산, 지리산 북쪽 전망대로 유명한 삼봉산...
삼봉산 좌측으로 펑퍼짐하게 조그맣게 보이는 산이 아마 왕산 같다.
#26. 장수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산 줄기가 옹골차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오늘 아직 만행산 천황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지금부터다..
산을 자세히 보는 것은 나만의 즐거움이다..
특히 이런 날에는..
#27. 중앙 좌측에 산 중간에 임도가 있는 산이 영태산..
좌측 멀리 만덕산, 우측에 바위로 이루어진 큰 덩치는 내동산..
#28. 멀리 뾰족한 산은 고덕산..
중앙에 721번 지방도로가 통과하는 아침재!!
#29. 흰 눈덮힌 남덕유산 서봉, 남덕유산, 무룡산이 살그머니..
서봉과 남덕유 중간에 조그맣게 보이는 봉우리가 백암봉이 아닐까??
그 앞으로 우뚝 선 봉우리는 사두봉..
#30. 백두대간 봉화산..
그너머 거창 감악산 자세히 보면 산에 풍력발전기가 있는 것이 보인다.
매봉산, 갈전산이 우측으로 마루금을 긋고 있다.
#31. 중앙 대성산 너머로 좌측으로 부터 월여산, 황매산. 감안산, 부암산으로
우측 상단부 뾰족한 봉우리는 연비산.. 그 옆으로 멀리 펑퍼짐한 봉우리가 왕산..
#32. 지리산 북쪽 전망대 삼봉산, 투구봉..
우측 중간에 숨어있는 봉긋한 봉우리가 백운산..
#33. 백두대간 고남산.. 정상에 시설물이 있어 알 수 있다.
뒤에 보이는 능선이 지리산 서북릉 끝자락 덕두봉과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
마루금을 긋고 있는 지리산 주 능선..
좌측 하봉, 중봉, 천왕봉, 제석봉, 연하봉, 촛대봉, 영신봉, 칠불봉, 덕평봉, 벽소령까지..
#34. 지리산 명선봉, 토끼봉, 반야봉..
그 앞으로 지리산 서북릉..
#35. 좌측 멀리 봉긋한 산이 봉두산 우측으로 문유산이 살그머니..
중앙 오똑한 산이 견두산.. 우측에 펑퍼짐한 산이 유명한 조계산..
#36. 중앙 멀리 광주 무등산..
그 앞 험한 능선이 고리봉에서 문덕봉까지..
중앙 우뚝한 봉우리는 교룡산..
#37. 중앙 가로지르는 능선이 풍악산에서 노적봉..
멀리 우뚝한 봉우리가 담양 병풍산.. 우측으로 추월산..
#38. 중앙 원통산에서 지초봉 산줄기..
뒤로 여분산과 회문산이 중앙에 큼직한 덩치를 자랑한다..
그너머로 희미하게 마루금을 긋고 있는 줄기가 백암산 내장산이 아닐가 생각하는데 확실치 않다.
#39. 오수 시내와 뒤로 매봉 능선..
그너머 뾰족한 백련산이 우측으로 긴 산줄기를 뻗고 있다.
#40. 모악산..
#41. 시선은 남쪽 남도의 명산 방향으로 돌리게 한다.
산너울이 넘나드는 풍경이 역광속으로 숨을 멎게 만든다.
견두봉, 조계산, 곤방산, 주부산, 통명산.. 그리고 우측 멀리 모후산까지..
생각하지 못한 산 까지 볼 수 있는 날..
행운이다!!
#42. 지리산 천왕봉 방향은 어떤가??
가깝게는 고남산에서 봉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삼봉산, 백운산.. 지리산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
그리고 그 끝에 이 곳의 頂點 지리산 천왕봉이 자리잡고 있다.
#43. 함양 백운산에서 남쪽으로 월경산, 봉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과..
봉우리만 보여주고 있는 황석산. 그리고 우측으로 괘관산..
#44.좌측 멀리 흰눈 덮힌 넘덕유산, 서봉..
중앙 사두봉에서 장안산까지 호남정맥 거대한 능선이 가로지르고 있다.
#45. 신무산..
#46. 840봉과 상서바위..
계동산..과 그뒤 장수 팔공산(정상에 시설물이 있다)
덕태산, 선각산, 시루봉이 좌측 멀리 보인다..
#47.중앙 앞에 852봉.. 그뒤 성수산..
멀리 마루금을 긋고 있는 명산에 눈 길이 간다.
좌측으로 부터 연석산, 운장산 서봉, 운장대, 동봉이 삼봉처럼 보이고 우측으로 곰직이산, 복두봉, 구봉산까지..
운장산 거대한 산줄기도 사로잡고 있다.
#48. 중앙에 대성산이 균형잡힌 자태를 뽐내고 있고..
멀리 마루금을 긋고 있는 산줄기가 감악산, 월여산, 황매산..
#49. 넓은 화각으로 명산을 보면 산줄기, 능선의 굴곡들이 아름답다.
이런 멋진 풍경을 어느산에서 볼 수 있을까?
장안산, 백운산, 황석산, 괘관산 등등..
그리고 백두대간 능선의 장엄까지..
#50.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장안산 방향으로 뻗어내린 호남정맥의 산줄기를 바라보는 것두..
만행산 조망의 특권이다.
#51. 장수 팔공산에서 만행산으로 이어지는 저 능선을 보라..
오늘 여정은 앞에 보이는 835봉까지 이지만..
계동산, 장수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저 능선은 유혹덩어리다..
그리고 아득히 먼 운장산은 생각지 못한 덤으로..
#52. 정상 조망에 醉하여 정신을 못 차릴때 시간의 흐름은 날 깨워준다.
정상 하산길에 나무계단에서 바라보는 들머리 용평제와 보절, 오수 들녁..
그리고 머너먼 백련산과 모악산에 이르는 임실 전주 방향의 산 들..
만행산 조망에서만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다.
#53. 정상을 가파르게 내려오면 보현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게 되는데..
이 길이 작은 천황봉 갈림길에서 정상으로 직행하면 이 곳으로 오르는 것 같다..
#54. 상서바위로 가는 능선은 생각보다 길은 좋다.
육산과 짤막한 바위 능선이 어우러지는 길 연속이다..
어느쯤 가다가 뒤돌아보면 만행산 천왕봉 뾰족한 모습이 보이는데 주위를 압도하고 있다.
#55. 나무사이로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모습..
만행산 능선 어디에서 봐도 지리산은 보인다.
덕두봉과 바래봉 지리산 서북릉 뒤로 보이는 지리산 주 능선..
#56. 만행산은 능선에 묘 들이 꽤 많다..
그만큼 터가 좋은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후손들은 이 곳까지 오려면 고생을 해야할 터..
경치 좋은 묘 앞에서 만행산 청황봉을 바라본다.
#57. 봐도 봐도 좋은 것은 어쩔수 가 없다.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면 저절로 셔터를 누르기 일쑤다..
이런 멋진 풍경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오늘 같은 날 맘껏 누릴 수 있는 기회이니까..
#58. 상서바위가 있는 840봉..
#59. 상서바위에서 걸어 온 길을 바라본다..
만행산 천황봉도 아 곳에서 보면 꽤 험상궂고 험함을 자랑하고 있다.
#60. 상서바위에서 조망은 천황봉 정상과 거의 같지만 보는 각도가 좀 다르다는 것..
남쪽으로 무등산 방향..
곡성 동악산, 고리봉, 문덕봉, 풍악산이 중앙에 긴 능선으로 보이고..
역시 교룡산은 독립된 섬처럼 오똑하게 솟아있다.
#61. 아래로 들머리 용평제 푸른물빛이 있고..
멀리 마루금을 긋고 있는 병풍산과 추월산..
#62. 오수 시내 너머 회문산과 백련산이 마루금으로...
#63. 한참 내려가서 다시금 오름질 하여야 하는 835봉과 852봉..
#64. 계동산과 그 너머 장수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
휴양림으로 유명한 성수산이 장수 팔공산과 연결되고.. 그 뒤로 덕태산과 선각산이 봉긋하게 모습을 보여준다.
#65. 상서바위를 내려오면 좌측에 바위 조망처가 있는데..
지금까지 보았던 북쪽 방향 명산을 모두 볼 수 있다.
그 곳에서 바라보는 장수 방향 장남호.. 뒤로 신무산, 남덕유, 장안산, 백운산 등등..
#66.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들녁을 가을에 보면 어떠했을까?
색감이 더해지는 풍경이라면.. 나만의 상상의 나래는 한이 없다.
#67. 만행산에 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할 상서바위..
위에 서 있을 때는 몰랐는데 아래서 볼 때는 거대함에 놀라게 된다.
#68. 상서바위 급경사를 내려오게 되면 안부에 도착하는데.. 잠시 갈등이다..
이 곳에서 하산을 해도 된다..
근데 오늘 같은 날은 무엇에 이끌리듯 852봉으로 저절로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무언가 기대하는 맘으로..
#69. 852봉 정상 못미쳐 환상적이 조망을 선사해 주고 있는 묘가 있다.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지리산 주 능선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는 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호텔 만찬 보다 더 좋다.
상서바위가 앞에 턱하니 버티고 있고.. 그 뒤로 고남산이 중앙에..
지리산 서북릉 덕두산, 바래봉, 세걸산, 큰 고리봉으로 해서 만복대로 이어지고..
그너머 지리산 천왕봉에서 명선봉,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주 능선이 펼쳐지는 모습이란!!!
#70. 852봉 너머 835봉으로 가는 도중 우측으로 장수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천황지맥 능선을 바라본다.
#71. 835봉..
저 봉우리를 오르면 정상 좌측에 묘가 있는데 그 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오늘 산행 끝판이라..
그 곳의 기대감을 잔뜩 안고 오르기 시작한다.
#72. 835봉 정상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장안산, 백운산, 괘관산..
자 3개 명산을 바라볼 수 있는 것두 만행산 조망의 특권이다.
#73. 835봉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장수 팔공산..
#74. 오늘 산행 마지막 종결판!!!
835봉 묘지에서 바라보는 모악산..
#75. 835봉 묘지에서 바라보는 임실 백련산..
#76. 835봉 묘지에서 바라보는 순창 회문산..
#77. 835봉 묘지에서 바라보는 담양 병풍산과 추월산..
#78. 835봉 묘지에서 바라보는 광주 무등산..
#79. 835봉 묘지에서 바라보는 순천 조계산과 화순 모후산..
#80. 오늘 산행의 頂點 만행산 천황봉..
#81. 하산길 소나무 숲 사이로 보는 840봉과 상서바위..
#82. 하산을 해서 용평제 뚝방길을 걷다 바라보는 보현사..
#83. 바람에 일렁이는 용평제 호수빛이 유난히 파랗다..
#84. 용평제에서 버러보는 화려한 조망을 선사해 주었던 상서바위..
이렇게 아름답고 장엄한 조망을 선사 해 주었던 만행산을 몰랐던 어리석음을 반성하게 만들어 주었던 시간들..
고속도로에서 올라 가는 길이 유난히 가볍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산은 언제나 더 겸손하고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던 시간들인 것 같다.
새해에 경기도 山을 바라보며 맘 속의 계획을 빌다!! 축령산(879.5m) (0) | 2021.02.14 |
---|---|
속리에서 백두대간 따라 소백으로 향하는 산을 보다!! 작약산(773.7m) (0) | 2021.01.05 |
경남 의령에서 지리산을 바라보다!!! 자굴산(897.1m) (0) | 2020.12.11 |
도 경계를 걸으면서 경기도, 강원도 산을 바라보다!! 장락산(627.3m) (0) | 2020.12.01 |
충남 서해안 일망무제 전망대!! 서산 가야산(677.6m) (0) | 2020.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