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회화의 寶庫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
메디치가문의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後에 메디치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많은 미술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변모하였다.
초기 르네상스 템페레화 부터 회화가 중점적으로 전시되어 있고 르네상스 미술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우피치 건물은 조르조 바사리가 메디치 가의 코시모 1세 데 메디치를 위하여 1560년도부터 짓기 시작하였고 그의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후 알폰소 파리지 & 베르나르도 부온탈렌티가 이어서 건축하여, 1581년도에 완성하였다.
조토 디 본도네(Giotto di Bondone), 프라 필리포 리피(Fra Filippo Lippi),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Michelangelo Buonarroti),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라파엘로 산치오(Raffaello Sanzio), 티치아노 베첼리오(Tiziano Vecellio), 카라바조(Caravaggio) 등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피렌체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미술의 조예가 없더라도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1. 우피치 미술관은 디귿자 형태다.
한쪽 면을 다 보고 조금 쉬어가는 통로는 우피치 미술관 주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남쪽은 아르노 강변과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 약간 멀리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까지..
북쪽은 베키오궁(Palazzo Vecchio)과 멀리 브루넬레스키 돔(Cupola del Brunelleschi)을 볼 수 있다.

#2. 우리는 미리 미술관 예약을 한 터라 바우처 보여주고 미술관이 시작되는 3층 계단으로 올랐다.
벌써 미술관 내부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고 유난히 수학 여행 온 학생들이 많았다.
이들은 무리로 다녔기에 미술품 감상과 사진 찍는데 장애물이 되었고 이름있는 명작들 앞에서는 인증샷하기에
생각보다 미술관 내부에서 시간 지체 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래두 학생때 미술 시간에 보았던 예술품들을 볼 때 맘 속 희열이 솟아남을 느꼈다.

#3. 두초 디부오닌세냐(Duccio di Buoninsegna) - 루첼라이 성모(Madonna Rucellai) 1285
성모마리아를 찬양하는 라우데시 형제회(Compania del Laudesi)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에
시에나 화가 두초에게 성모마리아를 봉헌할 수 있는 그림을 의뢰한다.
두초는 그들의 요구 사항에 적합하게 성모마리아를 위한 아름답고 장엄한 신성스러운 걸작품을 그린다.
6명의 천사들이 좌우 대칭으로 위치해 옥좌를 받들어 올리고 옥좌에는 성모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앉아 있다.
장식이 없는 푸른 색 망토를 입은 성모마리아는 천국의 여왕 임을 암시해 주고 금색 배경, 후광 등은 그들의 천상의 인물 나타 내주고 그림의 격을 높여준다.
주름 잡힌 옷자락이 흘러내린 장면, 무언가를 말하려는 입 동작, 절제된 얼굴 표정은 화가의 명성과 실력을 돋보여 주는 장면이다.
테두리에는 30개의 원형 속에 성인들의 얼굴이 있는데 그중에서 작품의 의뢰인인 라우데시 형제회 창시자 피에트로 마르티레도 있다.

#4. 치마부에(Cimabue)
- 옥좌의 앉은 성모자와 천사들, 예언자들(Maestà:Virgin Enthroned & Child with Angels & Prophets) 1286~1290
산타 트리니타 성당의 제단화로 쓰였던 것으로 호화로운 옥좌에 앉아있는 성모마리아를 8천사가 보좌하고 있다.
하단부 아치에는 중앙에 아브라함과 다윗이 좌측과 우측으로 예언자 예레미야 이사야가 성모마리아를 올려다 보고 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두루마리 형태의 글은 구약성경을 뜻하고 있고 성모마리아가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성모마리아는 아기 예수를 안고 약간 우측으로 기울어져 있고 예수를 위한 좌측 손동작이 유려하다.
예수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축복을 내리 듯 오른손을 들어올리고 그의 머리 후광에 십자가가 있는것은 그가 구세주 임을 암시해 준다.
신성한 공간을 암시하는 금빛 바탕과 어두운 색의 베일로 감싸고 있는 대조가 성모를 더욱 돗보이게 만들고 비진틴 양식에서 볼 수 있는
성모의 옷에서 천을 움직이는 짧은 금색선들은 이런한 대비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5. Pacino di Bonaguida - Croce Astile 1315~1320

#6. Maestro del Crocifisso Corsi - Croce Dipinta, 1310~1315

#7. 조토 디본도네(Giotto di Bondone) - 오니산티의 성모마리아(Madonna di Ognissanti) 1306~1309
오니산티 수도원의 제단화로 있었던 조토의 가장 유명한 제단화이다.
조토의 스승 치마부에가 그린 '천사 예언자와 같이 있는 옥좌의 성 모자' 를 이어받은 그림으로 조토의 그림이 더 사실적이다.
고딕 취향이 나는 옥좌위에 앉은 성모를 중심으로 인물들을 배치하고 옥좌를 원근법으로 표현하여 칸막이 좌석으로 변모시켰다.

#8. 천사들과 성인들이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를 경배하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흰 드레스(순수)를 입고 푸른 색 망토를 걸친 성모는 천국의 여왕을 상징하고 있고 아기 예수의 붉은 색이 있는 옷은 열정을 상징한다고 한다.
성모마리아의 가슴 부분을 밝게 처리를 하여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을 하였고 왕관을 들고 있는 두 성인의 명암처리도 공간속에 돗보인다.
또한 천사와 성인 보다 성모와 아기 예수를 크게 그려 더욱 장엄하게 보이게 하고 있다.

#9. 무릎을 꿇고 있는 두 천사가 들고 있는 고귀한 장미와 백합 화병의 처리.
옥좌와 발밑 계단의 기하하적 붉은색 무늬를 세밀하게 표현 한 것은
조토의 미술 셰계가 이 전의 화가들 보다 더욱 인간 중심 세계로 발전된 것을 의마한다.

#10. 성녀 체칠리아의 거장(Maestro della Santa Cecilia)
- 성녀 체칠리아의 생애의 장면(Santa Cecilia e Storie della sua Vita) 1300~1310

#11. Luca di Tommè - Annunciation with St.Francis, St.Nicholas, St.Thomas, and St. Evangelist 1370~1380

#12. 피에트로 로렌체티(Pietro Lorenzetti) - 성모자(Madonna in Trono tra Otto Angeli) 1340

#13. 시모네 마르티니(Simone Martini) & 리포 멤미(Lippo Memmi)
- 수태고지 성 안사노 제단화(Annunciazione coi Saints. Ansano & Saints. Massima) 1340~1345
시에나의 화가 마르티니와 그의 처남 리포 멤미가 공동으로 작업하였으며 시에나 성당의 안사노 제단을 위해서 그려졌다.
우측 패널화의 성녀 막시마를 멤미가 그렸는데 마시마는 시에나의 수호성인이였던 성 안사노의 유모였다.
성모마리아는 수태고지를 전달하는 천사의 말에 놀라 뒤로 물러서는 모습이며 말을 전하는 천사는 성모 앞에 무릎을 꿇어 禮를 표시한다.
그리고 올리브 나무가지와 화관은 천상의 인물임을 암시해 주고 있고..
놀라는 성모의 파란색 옷자락의 휘날림을 표현하는 곡선은 순간의 감정과 긴장감을 표현하는 화가의 절묘한 선택이다.
천사는 성모에게 향하는 성령의 메시지(비둘기)를 오른손으로 가르키고 비둘기는 성모의 처녀성을 암시 해 주듯 백합 꽃병 위를 날고있다.
백합이 꽂혀있는 화병은 대리석 무늬위에 수직으로 서 있는데 탁월한 명암처리 때문에 마치 조각처럼 보이게끔 작가의 세밀한 묘사처리가 돗보인다.
좌측에 붉은 옷을 입고 서 있는 성 안사노(St.Ansano), 중앙 수태고지, 우측 성 마시마(St.Massima)이다..
화면 상단부 원형에는 4명의 예언자가 있는데 좌로부터 예레미아, 에제키엘, 이사야, 다니엘이다.

#14. 암브로조 로렌제티(Ambrogio Lorenzetti) - 성전에서의 봉헌(Presentazione di Gesù al Tempio) 1342
시에나 대성당 산 크레첸시오 예배당 제단화로 있었던 그림으로 시에나가 낳은 대표적인 화가 암브로조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손가락을 빨고 있는 아기 예수의 자연스러운 모습, 색깔어린 두건을 쓰고 상념어린 눈길로 바라보는 성모마리아,
특히 할례 이후 아기 예수를 받아들이기 위해 금색과 오렌지색의 자수가 있는 천을 펼치는 자애로운 모정을 표현한
마리아의 행동은 감정의 미묘함을 묘사하는 화가의 걸작이다.
등장 인물이 입고 있는 의복의 화려한 색채, 독특한 조형의 대리석 바닥 장식미, 원근감을 입힌 공간미 등은
후대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요인이 되었다.

#15. 타데오 가디(Taddeo Gaddi) - 성모자와 성인들(Maestà con Angeli) 1355
타데오 가디의 작품중 손 꼽히는 걸작이다.
성모마리아와 아기 예수는 나선형 기둥과 금으로 제작된 옥좌에 앉아있고 그윽한 눈 길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마리아 막달레나(左)와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右)가 붉은 옷을 입고 성 모자를 보좌하고 있으며 4명의 천사들이 무릎을 꿇고
성모자를 응시하는 모습이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왕자의 의복의 아기예수, 당시 최고의 의복을 입고있는 성모의 모습, 금색으로 치장되어 있는 배경은 더욱 신성스럽게 보인다.

#16. 조바니 디밀라노(Giovanni da Milano) - 오니산티의 다폭 제단화(Polittico di Ognissanti) 1363

#17. 조바니 디밀라노(Giovanni da Milano) - 오니산티의 다폭 제단화(Polittico di Ognissanti) 中 좌측 패널화 1363

#18. 조바니 디밀라노(Giovanni da Milano) - 오니산티의 다폭 제단화(Polittico di Ognissanti) 中 우측 패널화 1363

#19. 나르도 디초네(Nardo di Cione) - 십자가형(Crocifissione con Predella di Santi) 1350~1360

#20. 베르나르도 다디(Bernardo Daddi) - 산판크라치오의 다폭 제단화(Polittico di San Pancrazio) 1330~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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