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3번째 찾는다.
돌산공원에서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밤바다가 울려퍼지는 여수 야경을 본다.
여수만을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
동백이 유난히 보고시퍼 찾은 오동도..
여수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추억거리를 선사해 준다..
나두 그 대열에 동참하였지만..
#1. 여수 구항 해양공원에서 바라보는 거북선 대교..
빨간 하멜등대와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인상적이다.
#2. 돌산도 일주 후 여수 구항이 잘보이는 지점에 있는 펜션에 짐을 풀어놓고 돌산공원으로 향한다.
여수 시가지가 멋진 조망으로 들어온다.
#3. 돌산대교 바라보는 맛도 괜찮다!!
#4. 알록달록 색깔로 치장한 고소동 천사 골목도 ..
그 뒤로 한신아파트가 주변과 어울리지 않게 우뚝 선 모습이 좀 그렇다..
#5. 돌산대교를 바라본 후 해상케이블카 타러 간다..
#6.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해상케이블카는 크게 감흥은 없다..
#7. 하멜등대 보는 맛은 그나마 괜찮다..
#8.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보는 고소동 천사골목 색감이 햇살과 잘 어울린다.
#9. 여수해상케이블카 해야정류장에서 바라보는 오동도..
#10. 엠블호텔, 오동도, 해야주차장 엘리베이터 건물까지..
#11. 여수는 엑스포 개최후 주변 풍경이 많이 틀려졌다.
엑스포 공원, 아쿠아리움, 엑스포 박람회 관련 시설이 멀리 보인다.
#12. 여수항..
#13. 오동도와 바다건너 남해..
#14. 야트마한 마래산이 여스항을 감싸고 있다.
#15. 바다 건너 보이는 산은 남해 최고봉 망운산..
#16. 오동도에는 동백이 한참이다..
#17. 탐스런 동백이 시선이 절로 고정되고..
#18. 바닥에 떨어진 동백꽃잎은 옛 노래 구절이 절로 나게 만든다.
#19. 누군가 소망어린 꽃 장식에 미소 머금게 만들고는..
#20. 가끔씩 이런 예쁜 꽃 떨어짐에 가슴이 울렁이게 만든다..
메말랐던 감정에 조금은 파문이 일게 만든다고나 할까?
#21. 전설이 깃들여 있는 용굴..
#22. 오동도 남쪽 끝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건너편 남해 설흘산과 멀리 금산..
#23. 고요한 여수 앞 바다에 파문을 만들고 싶다.
멀리 하동 금오산과 남해 망운산이 남도지방에서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24. 본격적인 여수밤바다를 즐기러.. 구 항구쪽으로 발 길을 돌린다.
해상케이블카는 바쁘다..
#25. 하멜등대와 거북선대교 교각을 오버랩도 해 보고..
#26. 여수 앞 바다의 아름다움이라 할까?
과연 밤 바다는 어떨까?
#27. 어둑해질 무렵까지는 시간이 있어 고소동 천사 벽화마을로 향한다..
#28. 오래된 기억들이 물씬 풍기는 마을에 알록달록한 색감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29. 누군가는 천사가 되고 싶은가 보다..
#30. 향수를 풍기는 여수의 옛 동네..
#31. 저녁을 먹고 난 후 여수 밤바다는 시끌벅절하다..
포장마차 불빛과 특유의 음식 냄새, 밤바다의 불빛, 거북선대교, 그리고 해상케이블카..
#32. 근데 렌즈에 들어오는 색은 너무 어둡다는 사실!!!
생각보다 글세~~~
#33.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거북선대교..
케이블카의 흔들림이 있어 선명치는 않지만 야경포인트로는 감흥이 없는 곳이다.
실력이 미치지 못하는 것두 있지만..
#34. 여수 밤바다를 즐기러 온 사람이 아직 많다.
#35. 돌산정류장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와 부지런히 왕복하는 해상케이블카..
#36. 바다 건너편은 아직 휘황찬란한,, 여수 밤바다를 즐기는 사람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37.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38. 약간 방향을 달리 해서~~
숙소로 향하는 여수의 1박!!!
오랜만에 집 떠나서 하룻밤 묶는 것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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