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느낄 수 없었던 시드니를 제대로 본다..
그들의 삶.. 일상.. 을 멀리서나마 바라보고 여행의 마무리를 한다.
카메라에 찍히는 우리하고는 동 떨어진 세상같은 곳을 보면서 나는 오변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것 같다..
새로운 것에 충격을 받고 그 후유증은 상당히 길게 갈 듯 하다..
#1. 쿠르즈 선상에서 바라보는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움은 현대 건축물로써 나타낼 수 있는 모든것을 내포하고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妙하게 다가오는 지붕의 현란함을 너머서 환상적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까?
쿠르즈가 조금씩 움직임에따라 아름다움 자체가 더욱 들어오니 글로써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만 하다..
#2. Raglan Street의 해안가 별장 풍 건물 풍경.
#3. Fort Denison 이다.
예전에는 죄수들을 가두워 놓은 감옥이었는데 사방이 바다이기에 감옥으로는 천혜의 요새이었다.
#4.
#5. 어디를 봐도 해안가에는 요트가 있다.
그 너머로 보이는 도심의 빌딩숲들..
어딘가 이 사람들의 매칭이 되는 요인들이 무어라 설명하기 어려움으로 나를 돌이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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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Admiralty House..
호주 옛 총독 관사인 이 곳은 오페라 하우스 건너편에 있으며 마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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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드니 어린이들 동심의 세계 Luna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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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버브릿지 시드니 북쪽 끝머리이다.
이곳 밀슨즈 포인트(Milsons Point)에서 바라보는 바다 건너 오페라하우스의 모습도 시드니의 아름다움 중에 한 곳인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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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버브릿지 아치..
#22. 그들만의 세계가 아닌 것만은 분명한데 내 눈에 비친 자유로움은 휴일 저녁에 비추어지는 호주인들의 평범함이 인상적이다.
자유스러운 복장에 무엇인가 기분좋은 화제거리를 이야기 하고 있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여기가지 들린다.
써큘러키 여객터미널 위 테라스에 있는 직장인들의 휴일저녁 풍경은 같은 직장인인 내 눈에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23.
#24.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써큘러키, 달링하버 등등
한 동안 오랫동안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을 듯..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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