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처음에 동해에서 해가 떠오르며 검은 실루엣으로 멋진 바위가 보인다..
추암(湫岩)이다..
이 곳에 기차가 멈춘다..
역이 없었는데 멋드러진 추암이 기차를 세운 것이다..
#1. 1999년 5월부터 무배치간이역으로 역사가 없는 기차만 정차하는 추암역이 탄생한다.
동해에서 삼척으로 향하는 삼척선 첫번째 새로운 역이 탄생한 것이다..
#2. 멋진 신식 행선지판도 세워지고..
#3. 동해역 방향..
#4. 삼척해변역 방향..
#5. 역에 누군가 입장한다. 라이트 켜고..
난 그를 기다리고 있다.
그를 보러 온 거니까..
바다열차..
#6.
#7. 손님을 내려놓고..
#8. 삼척해변역으로 향한다..
#9. 역을 떠나며 멀리 바라본다..
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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