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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에서 남쪽으로 향하면 민주지산을 넘는 도마령, 백두대간을 넘는 질마재,를 오래전 갔었는데

그때 본 황간역과 오늘 찾았을 때와 황간역은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그만큼 시골동네 변화는 없어도 다만 KTX가 생기고

경부선 열차 운행 횟수가 줄어듬에 따라 황간역에도

변화가 있었을 듯 하다..

겉 모양은 똑 같지만..

 

 

#1. 황간은 그리 크지 않은 마을치고는 도로 교통은 사통팔달로 있어 오래전에 질마재간다고 황간을 경유한 기억도 있다.

     역사는 아담하게 대리석 건물로 신축된 듯 하고 1905년 경부선 개통당시부터 영업을 시작한 역이라니 전통이 서려있는 곳이다.

6.25때 역사도 불타고 現 역사는 최근 1988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2. 행선지판도 옛 구형 지주형태..

 

 

 

 

 

#3. 황간역은 역 위를 통과하는 육교가 있는데 이 곳이 역 구내 사진을 담는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을 하여 올라가 보니 

육교 안전철조망이 너무나 촘촘해 역을 담기엔느 블가능했다.

     다행히 황간역 주변에 조성공사가 있어 그곳에서 역 구내를 몇장 담아본다.

 

 

 

 

 

#4. 추풍령 방향 승강장의 모습이다.

     상 하행선 승강장위에 있는 간이맞이방 모습이 귀엽게 느껴지고 어지러히 얽혀있는 전차선 기둥들이 역 구내를 산만하게 만들어 놓는다.

 

 

 

 

#5. 영동역 방향.. 정확하게 미륵역 방향이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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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