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결정을 해서 떠난 여행..
겨울에 가면 멋지다는 지인의 말 한마디에 자작나무 숲을 찾았는데..
전날 내린 눈 때문에 숲은 흰빛 세계로 기다리고 있었다..
* 2014년 2월9일
#1. 가끔식은 산에 미치는 거 보다는 산을 느끼며 천천히 품속에 거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는 원대리와 수산리 두 군데 가려고 했는데 수산리는 눈 길에 가기가 어려워 원대리만..
#2. 화양강 휴게소에서 홍천강을 바라보며..
#3. 신남에서 수산리로 가는 고갯마루에서..
#4. 신남대교..
한번쯤은 담고 싶었던 풍경..
#5. 38교에서 남전리로 향하다가..
#6. 소양강 상류 44번 도로 남전교를 바라보며..
#7. 옛 도로 구) 남전교
#8. 멀리 한석산도 보이고..
#9. 자작나무 숲으로..
#10. 임도 오른쪽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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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겨울 내린천..
#36. 양구로 향하는 38대교..
#37. 저 길을 쭉 따라가면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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