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찾는 곳이지만 동해와 설악을 벗 삼을 수 있는 곳..
그것두 하루밤 묶으면서..
동생 식구들과 저녁 먹고 난 후 밤 바다와 호텔 라운지를 찾아본다..
이른 아침에 새해 일출도 지켜보며..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박함을 가득 안고..
#1. 하룻밤 묶을 콘도에서 보는 솔비치 호텔인 라오텔..
#2. 옆 콘도 건물도 보고..
#3. 짐을 풀고 잠깐 산책을 하면서..
햇살에 빛나는 건물들이 스페인 풍 같다..
#4. 멀리 양양 바닷가도 바라보고..
#5. 바닷가는 생각보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파도 높이 또한 만만치 않다.
#6. 방파제에 부딪치는 포말의 멋드러짐도 담아보고..
#7. 역시 바다는 이런 맛이 있어야..
#8. 포말의 기운이 바람따라 여기까지 느껴진다...
#9. 바닷가에서 머물던 식구들은 춥다고 콘도로 들어가고 난 호텔로 향하는데..
라오텔은 이년전 온 적 있기에 그때의 기억으로는 내부의 풍경이 꽤 괜찮았다는 느낌이 있었다.
#10. 정문을 들어서면..
#11. 호텔 로비가 있고 객실로 향하는 투명 엘리베이터도 꽤 멋지다.
#12. 천정의 파아란 하늘빛이 떨어질 듯 한 느낌이..
#13. 사실 내 눈에는 둥근 고리 모양의 조명이 이채로웠다.
#14. 위에서 보는 로비도 색다르다..
#15. 엘리베이터 외부 유리 기둥에는 물이 흐르고 있고..
#16. 위에서 보는 찻집과 식당도 색다르다..
#17. 아트리움 형태의 객실도..
#18. 스페인 풍의 식당 엘비노..
#19. 한번은 앉아보고 싶은..
#20. 자꾸 둥근 고리 모양의 조명 양식에 눈길이 가고..
#21. 엘리베이터 상 하 이동 할 때 파아란 조명 빛을 發하고 있다.
#22. 차 한잔 나누고 싶은 곳..
#23. 로비 풍경..
#24. 저녁을 먹고 잠깐 나와 본다..
천사의 날개 같은 조명..
#25. 루미나리에 화려한 불빛이 뒤 호텔 붉은 불빛과 잘 어울린다.
#26. 다음날 이른 아침 일출이 보고 싶어 바다를 보고 있는데
바다와 하늘빛이 일출 풍경 모드로 변하기 시작한다..
#27. 점전 분홍색 빛이 주황색 빛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28. 해는 떳는데 그 곳에 옅은 구름이..
#29. 해야 떠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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