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살속 함백산은 선명하게 가슴속을 울렁거리게 만든다.
강원 남부 모든 산을 바라볼 수 있는곳.
대간의 중추이면서 산을 오르면 가슴속 용솟음치게 만드는곳..
함백산!!!
* 방문일 : 2012년 10월 4일 15:30 ~16:30
#1. 가을 함백산에 올라섰다..
강원 남부의 모든 산이 발 아래 보인다.
복 받은 날..
이 같은 날이 얼마나 될까???
산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행운 그 자체다..
#2. 함백산 정상석 뒤 봉화대는 요사이 새로 만들어진 듯..
#3. 함백산 삼각점
태백 11 1995 복구 해발 1573.7m
#4. 정상 시설물..
#5. 함백에서 바라보는 명산들의 행렬..
노추산, 발왕산, 상원산 등등..
그너머 희미하게나마 오대산 계방산도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6. 순경산, 가메봉, 매봉산, 단풍산이 이어지고 그리고 마대산까지.. 쭉~~~
#7. 만항재 뒤로 장산이 병풍을 이루고.. 그 너머로 백두대간 선달산 능선이..
희미하게 소백산까지..
#8. 매봉산..
#9. 백두대간 귀네미마을과 뒷동산 물탱크 1058봉..
#10. 상사미에 있는 면산..
#11. 두타산..
#12. 고적대, 갈미봉, 청옥산..
임도가 있는 곳 줄기가 삼봉산과 해당봉 라인..
#13. 노추산과 그너머 황병산이 오버랩!!!.
우측에 안반덕과 고루포기산..
#14. 중앙에 고양산, 발왕산, 오대산,
#15. 가리왕산..
#16. 두위봉..
#17. 백운산 마천대..
#18. 소백산(연화봉에서 민봉까지)
#19. 선수촌 운동장..
#20. 함백산에서 분기되는 두위지맥 봉우리들..
1388봉 , 정암산 , 백운산 , 두위봉 웅장한 산 줄기다..
#21. 태백산 문수봉에서 두리봉으로 향하는 능선..
일월산이 살그머니 달바위봉, 비룡산.. 통고산,, 그리고 아스라이 검마산과 백암산까지..
#22. 함백산에 올라도 보기 힘든 풍경들..
날씨가 도와주는 날이면 언제나 저 모습을 꿈꾸게 만든다.
달바위봉과 비룡산..
통고산, 백암산, 검마산 등등..
아스라이 남쪽으로 향하는 낙동정맥 능선 마루금..
#23. 낙동정맥 오지능선의 흐름을 맛볼 수 있는 곳..
삼방산과 그너머 삿갓봉에서 백병산, 오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가기 힘든 곳이지만 멀리서나마 흐름을 눈요기 할 수 있는 곳..
함백산이다.
#24. 구랄산에서 면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너머 울진의 명산 응봉산이 산세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데..
#25. 대조산 너머 육백산과 응봉산의 웅장함..
#26. 매봉산도 秋色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27. 비단봉, 면산, 덕항산, 귀네미마을..
대간의 흐름을 한 눈에 그려볼 수 있는곳..
#28. 산너울 너머 두타, 청옥, 고적대를 바라본다..
고향의 그리움이 있는 곳이지만 가을 햇살속에 빛나는 산의 아름다움은 함백에서 느끼는 특권이리라..
#29. 함백에서 바라보는 대간의 화려함..
그리고 눈에 익은 정선쪽 산들..
대한민국 산하의 그림이 이렇게 화려하게 보는것두 행운..
#30. 정선의 최고 명산은 뭐니해도 가리왕산..
모든것을 포용하고도 남을만큼 균형잡힌 몸짓을 보여주고 있다.
#31. 이웃 태백산은 화려함도 벗을 하고 있고..
더 이상 말이 없다.
#32. 가을 함백산은 오랫동안 맘 속에 자리 잡을 듯 싶다..
이런 행운을 느낄 수있는 기회를 주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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