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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Sydney)..

호주의 제 1도시이며 호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도시이다..

누구나 여행지 하면 꿈꾸는 곳..

그곳에 도착 맘 설레이는 것을 참고 느끼며 찬찬히 둘러 보련다..

 

 

 

#1. 블루마운틴의 핵심 세자매봉..

에코포인트에서 보는 세 봉우리는 얘뜻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으며 지질학적으로..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의 중요한 관광포인트이기도 하다.

 

 

 

 

#2.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가기 위한 공항에서 잠깐...

 

 

 

 

 

#3. 호주는 거의 콴타스 항공..

시드니로 향하면서..

 

 

 

 

 

#4. 호주 오픈 골프대회 광고..

 

 

 

 

 

#5. 보잉 767 저 비행기타고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6.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블루마운틴으로 GO..

가이드도 멜버른에서는 남자인데 호주에서는 여성분..

일단 식당으로 뱃속 든든히 해야 관광도 한다고..

 

 

 

 

#7. 식당은 시내 외곽에 있었는데 주변 정리된 모습에 감탄..

 

 

 

 

 

#8. 마을에 저런 큰 나무가 있다니???

마을이 정말 깨끗하였던 생각..

 

 

 

 

 

#9. 일반적으로 호주인들이 사는 주택이란다..

 

 

 

 

 

#10. 블루마운틴은 워낙 넓은지역이기에 구글어쓰로 보아도 그 넓이를 볼 수 있다.

     그중에서 에코포인트에서 보는 광경이 가장 진 면목을 볼 수 있다고 한다.

 

 

 

 

#11. 멀리 바라보면 분지같은 넓은 푸른 양탄자가 깔려있는듯한 평탄면이다..

     유칼립투스 나무 색깔과 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스때문에 루르게 보여 블루마운틴이라고 稱한다고 하지만 막상 가서 볼 때 느끼는 점은

     자연의 위대한 유산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감탄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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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래 전 바닷속에 있었던 곳이 융기된 지역이기에 절벽에는 그 흔적인 단충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고 세월이 지남에따라

나무숲으로 변해버린 드 넓은 분지... 가장자리에는 단애의 물결...

     멀리서 바라보는 평탄면은 마치 푸른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착각이 든다..

     특히 망원렌즈로 보면 그 의미를 더욱 알 수 있다.

 

 

 

 

 

#13. 세자매봉(Three Sisters)의 오묘함을 보자..

    슬픈전설이 전해져 오는 봉우리의 모습들을 직접 밟아볼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좌측에 관광객들이 조그맣게 보인다.

    단순히 바위모양을 보고 세자매봉이라고 한다면 설악산에 있는 봉우리들이 더 멋지다.. 그런데 이 봉우리 세개가 세계적으로 이름이 있고

    누구나 이 곳에 오면 세 봉우리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것을 보면 모두 관광국가의 힘이 보이지 않게 작용됨을 볼 수 있다.

#14.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지형은 모든게 신기하기만 하다.

광활한 평탄면이 정말 넓다.

 

 

 

 

 

#15. 블루마운틴의 상징물 같은 존재다.

     이곳에 거주하는 원주민인데 자신과 사진을 같이 찍으면 돈을 지불해야한다..

     물론 같이 찍고 얼마의 금액을 지불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멀리서 모습만 보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

 

 

 

 

 

#16. 깍아지는듯 한 斷崖는 유칼립투스 나무 색을 받고 붉은색보단 푸른색으로 빛이 나고 있고

절벽밑에서는 짙은 나무향기가 오르는 듯한 착각마저 인다.

     설악산 천불동 계곡에서 볼 수 있는 오묘한 모습이 아닌 그랜드 캐년의 모습처럼 웅장함 그 자체였다.

 

 

 

 

 

#17. 유칼립투스 나무로 덮힌 숲 지대를 바라본다..

     푸른색이 더욱 짙게 보이고 먼 산까지 똑같은 모양으로 넓게 퍼진 모양이 어제 보았던 멜버른 근교의 드넓은 초원지대 같다.

     산이 저런 모양이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산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구릉이라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

     대륙의 넓음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웅장한 모습이다.

 

 

 

 

 

#18.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양한 국가에서 찾는 곳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서양인들의 여유다.

     우리가 있을때에도 일본 학생 수학여행단, 중국 관광객, 한국... 등등 동양쪽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 단체로 여행을 와서 그런지 여행 자체를

음미한다기보다는 이곳에 왔다간다는 사진찍기가 우선시이고 그 후는 바로 가버리는 ...

     그러나 서양인들은 틀리다. 그들은 사진은 몇장 안 찍고 한참 주위를 보고 느끼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인지 걸음거리 하나도 여유가 있다. 그러나 그들의 발걸음이 천천히 걷는다는 것이 아니고 여행의 참맛을 음미한다고나 할까.

 

 

 

 

 

#19. 멋드러진 집..

 

 

 

 

 

#20. 블루마운틴은 세계 문화유산..

 

 

 

 

 

#21. 시닉월드 건물은 관광지답게 여러가지 관광상품이 진열 판매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눈길이끄는 것은 노천카페이다..

     멋진 장면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테라스 주변에 있고 따스한 햇살과 함께 블루마운틴의 산세는

유칼립투스 나무향 때문에 더욱 푸르게 빛을 내는 듯 싶다.

 

 

 

 

 

#22. 빨간 호주 우체통..

 

 

 

 

 

#23. 블루마운틴 시닉월드란 블루마운틴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스카이웨이(Sky Way), 레일웨이(Rail Way), 케이블웨이(Cable Way), 워크웨이(Walk Way)이다.

     각각 특징이 있는데 우리는 스카이웨이를 제외한 세가지 방법을 통하여 블루마운틴의 아름다운 세계속에 빠져든다.

 

 

 

 

 

#24. 잠시 주변 경치 감상도 하고..

 

 

 

 

 

#25. 호주 유칼립투스 나무 천국..

 

 

 

 

 

#26. 시닉월드 건물 앞에 있는 세자매의 청동상이 놓여있다.

     이곳의 상징이라는 것때문인지 관공객들이 포토존으로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독특한 포즈때문에 사람들이 거기에 맞춰 사진찍는다

 

 

 

 

 

#27. 이 곳에서 광차를 타고 오래전 광산지대였던 곳으로 곤두박질..

그리고 그 아래 유칼립투스 나무 숲으로 산림욕하러 간단다..

 

 

 

 

 

#28. 케이블카 타고 저곳으로 건너가고 깊다..

시간만 충분하면..

패키지 여행의 아픔!!! 시간의 압박!!!

 

 

 

 

 

#29. 가파른 광차를 타고 거의 90도 각도의 가파른 계곡으로 곤두박질 하듯이 내려꼽는다.

     종착지에 도착해서 세자매봉을 바라보면 에코포인트에서 바라본 것과 다른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 볼 수 있었다.

     주변의 풍경과 세자매봉의 절벽의 두터운 지층의 모습은 푸른빛을 띄는 블루마운틴의 진 면목을 볼 수 있다고나 할까..

 

 

 

 

 

#30. 숲이 가까워질 수록 더욱 나무 숲의 거대하고 웅장함에 놀랍다..

 

 

 

 

 

#31. 마치 숲속의 탐방로 같은 숲은 전혀 길 따위는 안 보이는 밀림 자체이고 세계문화유산 공원답게 가는 길마다

상세하게 지명 설명을 해주는 표지판이 있고 숲이 깊어짐에 따라 색감도 검푸르게 변해간다.

     이것이 블루마운틴의 매력인가?

     녹음(綠陰)이 아닌 묘한 색감들이 펼쳐진다. 나는 그 속으로 내 자신이 빨려들어감을 느끼면서 더욱 깊게 걸어간다.

 

 

 

 

 

#32. 케이블웨이란 워크웨이 끝나는 지점에서 시닉월드 건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주변 풍경을 관망하는 것이다.

     또다른 매력이다.

     가이드가 눈치껏 있게 우측편으로 가라고 귀뜸을 해준다. 그쪽이 훨씬 멋있다고..

 

 

 

 

 

#33. 카툼바 폭포..

     깍아지르는듯한 절벽을 이단으로 떨어진다.

수량이 적은 관계로 웅장함이 없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광경은 감탄할 만하다.

 

 

 

 

 

#34. 케이블카를 타고 온 전망대에서 드넓은 산세를 살펴본다.

     지질학은 모르지만 마치 그 옛날 지구가 융기를 할 때 그 모습이 상상이 가듯...

     산세의 웅장하고 단애의 깍아지름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 이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떠나야 한다...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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