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주차장에 도착 하였을 때 안개가 자욱하다..
보길도에 도착하였을때도 같은 처지다..
고산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싶어 보길도에 왔는데..
조망은 고사하고 보길도 동백숲길 짙은 향기만 흠뻑 마시고 왔으니..
* 산행일 : 2017년 4월1일 08:00 ~ 14:00
* 산행길 : 망끝전망대 ~ 망월봉 ~ 뽀래기재 ~ 격자봉 ~ 수리봉 ~ 큰길재 ~ 곡수당터 ~ 세연정 ~ 보길우체국
#1. 짙은 해무는 하루종일 산을 감싸고 있다.
다만 이마저도 잠시 빛을 내린 결과로 보였을 뿐..
산보다는 동백숲의짙은 내음에 취한 날이었다.
#2. 보길도에 도착..
#3.
#4.
#5.
#6. 망월봉..
#7. 망월봉은 주 등로에서 살짝 벗어났기에 삼거리에서 왕복을 해야 한다.
#8.
#9. 해무의 영향은 동백숲 향기를 더욱 짙게 만든다.
#10.
#11.
#12. 뽀래기재.
#13.
#14.
#15.
#16. 누룩바위..
#17. 준 . 희님 격자봉 정상표시..
#18. 보길도 격자봉 431.1m
#19. 보길도 격자봉 1등삼각점
소만 11 1993 재설
#20.
#21. 수리봉
#22.
#23.
#24. 큰길재..
#25.
#26. 곡수당터..
#27.
#28.
#29.
#30. 세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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