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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건축물로 세례당 동쪽의 문은

15세기 기베르티에 의하여 제작된 청동문으로 門의 장식이 아름다워

미켈란젤로가 마치 천국의 문 같다는 찬사를 하였다.

 

사실 피렌체 여행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산 조반니 세례당이 공사를 하여 내부는 고사하고 근처에 공사 자재까지

쌓여 부근 접근도 금지를 하고 있었고 기베르티 천국의 문도 낮에 공사 할 때는 접근도 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른 아침에 들렸을 때는 그나마 외부에서 門만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천국의 문 진품이 있는 두오모박물관도 공사중..

아쉬운 피렌체 여행의 순간~~~

 

 

#1. 시바의 여왕에게 선물 받는 솔로몬 왕..

 

 

 

 

 

#2. 다윗이 골리앗을 죽임..

 

 

 

 

 

#3. 요단강을 넘는 이스라엘 민족...

 

 

 

 

 

 

#4. 십게명을 받는 모세의 모습

 

 

 

 

 

#5. 손잡이의 남자 흉상은 로렌초 기베르티 자신의 모습이라고 한다.

 

 

 

 

 

#6. 산 조반니 세례당의 東門은 로렌초 기베르티(Lorenzo Ghiberti)가 구약성서 10개의 에페소드를 조각화 한 것인데..

그 문 조각이 아름다워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으로 칭찬하였다고 한다.

좌측 상단부에 있는 조각은 방주를떠난 후 기도드리는 노아..

우측에 있는 조각은 천사가 아브라함에게 나타남..

그 밑 좌측에 있는 조각은 야곱과 에서

우측에 있는 조각은 요셉의 지혜..

그 밑 좌측은 십계명을 받는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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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