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의 상징이자 호남의 진산.. 무등산..
눈 꽃 속으로 빠져든다.
돌 기둥의 웅장하고 그 곳에 흰 눈꽃..
무등산의 매력일지라..
* 산행일 : 2013년 12월 22일 09:00 ~16:00
* 산행길 : 원효탐방소 ~ 서석대 ~ 장불재 ~ 규봉암 ~ 꼬막재 ~ 원효분소
#1. 장불재에서 백마능선으로 가면 조그만 억새밭을 지나게 된다..
그곳 언저리에서 보는 무등산 전경..
비록 갈 수 없는 정상이지만 호남 최고봉의 위엄은 최고다!!
#2. 원효 탐방센터에서 옛길 2코스를 따라 오른다..
조금씩 쌓여있는 눈이 정상부에 짙은 흰 색깔과 더불어 오늘 무언가 볼 수 있다는 생각이...
#3. 멋드러진 소나무에 기대어 잠시 숨을 몰아 쉰 다음..
#4. 옛길을 따라 오른다..
길은 완만하게 계속 오르고..
주위의 풍경은 짙은 흰색의 세계로 빠져든다..
#5. 어느지점에 도착하면서 부터 온통 흰색의 세계!!!
기대도 못했던 풍경에 할 말도 잃어버리고..
#6. 저기가 정상부..
좀 더 오름길을 재촉하면 흰색은 약간 푸르스름한 빛을 띈다..
#7. 응달진 곳이라서인지..
눈 빛깔은 푸르스름한데 신비롭기까지 하다.
#8. 중봉..
#9. 장불재에서 중봉 가는 길..
#10. 임도에서 서석대를 바라본다..
눈 덮힌 산 모습에 저 위 조망이 보고파 초코렛 하나 까 먹고 부지런히 오르기 시작!!!
#11. 오를수록 주변 풍경에 감탄!!!
사실 미세먼지때문에 조망은 기대를 별루 안했는데..
#12. 올라왔던 길을 본다..
저 아래 원효사가 보인다.
#13. 호남 제일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
이러함을 느끼는 것이 산 맛이 아닐까?
#14. KBS 송신탑 너머 화순땅은.. 역광때문에 희미하게..
#15. 눈꽃속에 파묻혀 있는 서석대..
#16. 서석대 전망대 바위봉우리에서 보는 중봉..
#17. 화려한 무등산의 눈꽃..
#18. 전망대에서 보는 서석대의 멋드러짐은 겨울이 최고라~~~
#19. 이 모습이 무등산의 백미가 아닌가?
저 모습을 보려고 무등산을 찾는 것이구..
#20. 조금 변두리로 시야를 돌리면 남도 모든 산들이 무등산 발 아래 굽어보이고..
#21. 도시와 산, 그리고 억겁의 재현..
바위 기둥의 웅좌!!
무등산입니다.
#22. 무등산 실질적인 정상역할을 하는 서석대에서 인왕봉을 본다.
#23. 언제 저 곳을 갈 수 있을까?
무등산 정상 천왕봉..
#24. 서석대 주위 응달진 부근은 온통 눈 꽃 세상..
#25. 빛고을도 바라보고..
#26. 우리가 갈 수 있는 무등산 최고점..
#27. 무등산 제외하고 남도에서 가장 놓은 곳인 모후산..
모후산에서 무등산을 보았을때 그 감흥..
이 곳에서 볼 때 느낌은 역시 틀리다.
#28. 서석대에서 내려다 보는 장불재..
무등산 교통의 요지라고 할까?
사통팔달 등로가 갈라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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