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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신선 공사로 역 구내가 온통 공사지로 바뀌고 승강장도 간이로 만들어진 온통 피해 투성이로 변한 주포역이다.

    다만 역사만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고 다른 것은 모두 주위의 환경에 잠식되어 버리는 듯 하다.

    1933년 부터 주포역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영업을 했는데 멋드러진 역사에 비해서 역 구내의 모습은 찾아간 사람의 인상은 온통 실망투성이였고

     멀리서나마 그 피폐현장을 카메라에 담는 것으로 만족을 했다.

    신선이 완공되면 가장 먼저 없어질 곳이지만 역사의 아름다움은 보존 될 수 있을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1. 청소역 방향..

 

 

 

 

 

 #2. 주포역 방향..

 

 

 

 

 

#3. 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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