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사터에 세워진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으로, 1933년경 일본인들이 불법으로 가져가려는 것을 마을 사람들이 막아 면사무소에 보관하였다가 1959년 절터에
암자를 세우고 원래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이 석등은 사자를 배치한 가운데받침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모두
통일신라시대의 기본형태인 8각으로 이루어져 있다.받들었다.
머리는 위로 향하고 갈퀴와 꼬리, 근육 등의 표현이 사실적이다.되었다.
지붕돌은 8각으로 얇고 평평하며 여덟 곳의 귀퉁이마다 자그마한 꽃조각이 솟아있다.법주사쌍사자석등(국보 제5호)과 견줄 수 있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문화재청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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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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