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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하였는데 기대치가 높은 만큼 가성비는 덜 한 것 같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관광객이 많아 마을 골목까지 붐벼 전통적인 마을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는 것 같다.

샤갈의 마을답게 색채의 화려함이 마을 곳곳에 배어있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Côte d'Azur Provence의

아름다운 마을에 속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까지 보았던 마을 고유의 아름다움은 좀 그러했다..

 

 

#1. Saint-Paul-de-Vence 첫 인상은 여행객들로 골목마다 붐비고 있어 어수선하고 아름다운 마을로서는

이제까지 보았던 곳 과는 다른 모습으로 기억된다.

현지인의 삶보다는 관광객을 상대로 상품화 되어 있는 안타까운 그들의 모습을 볼 때 남프랑스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거의 필수코스로 되어있는 Saint-Paul-de-Vence는 연상된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2. 물론 관광객들 발 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엣 전통어린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도 많다.

근데 그런 여유로운 오래된 느낌을 느끼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3. Baou de Saint-Jeannet(801m) , Baou de la Gaude(796m) 멀리 우뚝 서 있다.

 

 

 

 

 

#4. Chapelle des Pénitents Blancs 내부..

 

 

 

 

 

#5. Hostellerie La Fontaine

 

 

 

 

 

#6. 마을 남쪽 끝에 있는 Saint Paul de Vence Cimetière

 

 

 

 

 

#7. Porte de Nice 위에서 바라보는 마을 중심 거리..

 

 

 

 

 

#8. Puy de Tourrettes(1270m) , L'Avion de Tourette(1259m) , Puy de Naouri(1024m)..

 

 

 

 

 

#9. 공원묘지 안에 있는 샤갈 묘(Tombe de Marc Chagall)

위대한 화가치고 묘가 너무 소박하다.

 

 

 

 

 

#10.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셔터누르기도 좀 그러했다.

되도록이면 난 여행중에 인물 사진을 잘 안 찍는다.

당사자 허락을 맞고 셔터를 누르는게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다.

그렇다고 허락도 없이 촬영하는것두 ,,,,

특히 Saint-Paul-de-Vence 에서는 관광객들이 붐벼 어려움도 많았지만... 

 

 

 

 

 

#11. La Terrasse에서 점심 먹으면서 바라보는 Les Rouberts 방향..

 

 

 

 

 

#12. La Terrasse 레스토랑은 무엇보다도 Saint-Paul-de-Vence 교외를 바라보는 뷰가 좋다.

Saint-Étienne 방향..

 

 

 

 

 

#13. 식사를 하고 디저트로 Le glacier de la fontaine 에서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역시!!

 

 

 

 

 

#14. La Grande Fontaine de 1850

 

 

 

 

 

#15. 골목바다 붐비지만 간혹 운 좋은 타이밍을 만날 수 있다.

La Fenice Antiauites옆 윗 계단이 예쁘다..

 

 

 

 

#16. Place du Tilleul에서 바라보는 Restaurant Le Tilleul

 

 

 

 

 

#17. Restaurant Le Tilleul 앞에서 바라보는 Saint-Paul-de-Vence 입구

더위에 지친 여행객들도 그늘이 있는 곳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다.

보통 서양 여행객들은 연세가 좀 있는 분들이 많다.

동양인들은 반대.. 거의 젊은이들이 대세!!

 

 

 

 

 

#18.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는 Chemin des Gardettes 방향으로 가다가 뒤돌아 본 Saint-Paul-de-Vence 입구

건너편 돌로 지어진 건물은 화장품 판매점인 L'Occitane en Provence..

우측으로는 Pharmacie de Saint Paul 도 보인다.

 

 

 

 

 

#19. Saint-Paul-de-Vence를 볼 수 있는 뷰 좋은 곳에서 잠시 차를 멈춘다. 

 

 

 

 

 

#20. Tourist Office of La Colle sur Loup 앞 로타리 지나 길 가에 잠시 자동차를 멈춘다..

Nice 향하는 지도를 보며 길을 확인 후 Nice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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