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lweissspitze에서 Hochtor 터널을 지나 이 도로의 또 하나 하이라이트인 Kaiser-Franz-Josefs-Höhe에서 바라보는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Großglockner)를 기대하였는데 아쉽게도 마지막 기대치는 밀려오는 구름과 안개속에
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러나 도로 주변으로 펼쳐지는 山은 충분히 보상을 하고도 남았다는 사실!!
#1. Fuscher Törl에 기대어 Edelweissspitze를 바라본다..
길에서 가장 높은 지점을 바라보는 눈길을 그윽하기만 하다.
아름다운 멋드러진 곡선이 햇살에 반짝이고 하늘빛에 구름까지 멋지게 연출을 해 준다.
#2. Seidlwinkel은 살짝 Fuscher Törl에서 90도 곡선으로 휘는데..
오래전 돌로 쌓여 세워진 시설물은 지금은 멋진 전망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3. Edelweissspitze(2571m)
#4. Restaurant Fuschertörl는 Edelweissspitze오르는 길목에 있는데..
시간이 되면 들려서 식사를 하였으면 하는 맘이 드는 곳이다..
뒤로 보이는 산은 Schwarzkopf(2765m)..
#5. Shop Fuscher Törl 뒤로 멋진 그림을 보여주는 Brennkogel(3018m)
#6. 시간이 지체되서 인지 오후 늦은 햇살에 산의 굴곡이 선명하다..
#7. Schwarzkopf(2765m)는 깊은 계속을 품고 있다..
#8. Hochtor 터널 전에 있는 짧은 터널..
#9. Großglockner Hochalpenstraße에서 두번재로 높은 지점 Hochtor(2504m)
실질적으로 도로는 이 곳이 최고점이라 할 수 있다.
#10. Hochtor(2504m) 터널!!
#11. Berggasthaus Wallackhaus(2304m) 뒤로 보이는 좌로부터 Gross Friderichskopf(3134m) , Georgskopf(3090m) , Petzeck(3283m)
중앙 구름에 살짝 덮혀있는 세봉우리中 주봉은 Karlkamp(3114m) 우측 뾰족봉우리는 Klammerkopf(3136m)
#12. 처음으로 아쉬움이 몰려오는 시간이다..
Kaiser-Franz-Josefs-Höhe에 들러 그로스글로크너(Großglockner)를 보려고 하였는데 짙은 구름과 안개속에 아무것도 안보인다..
추위마저 느낄정도로 한기가 몰려온다..
#13. 빙하호수인 Sandersee 너머로 구름에 덮힌 부분이 그로스글로크너(Großglockner)가 보이는 방향이다..
#14. 파스테르제 빙하(Pasterze) 뒤로 Johannisberg(3453m)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15. Stauseeblick에서 바라보는 멋진 폭포!!
#16. Stausee
#17. 점점 몰려오는 구름의 농도가 짙다..
시간이 흘러 벌써 햇빛의 강도가 약해져 온도가 낮아져서 인가 보다..
#18. 산의 바위들은 오랜시간 속에 풍화되어 잘게 부서져 간다..
#19. 저 아래 Glocknerhaus Kärnten 도 구름에 잠기기 일보직전..
저 곳에서 보고 싶은 곳이 있어 부리나케 내려간다.
#20. 바로 이 장면..
가파른 경사면에 Grossglockner Hochalpenstraße 는 이런 멋진 피암터널을 만들어 낸다.
#21. 저 아래 예쁜 예배당(Kapelle beim Pasterzenhaus)이 보이는가??
깊은 산골짜기에 있는 것이 신기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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