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B107 도로..
잘츠부르크와 카린시아를 연결해주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악도로다..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를 바라볼 수 있고 동유럽에서 자동차 여행으로는 아마 최고로 손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1. 아름답다는 표현을 연발하며 자동차는 고도를 높혀간다.
꽤 올라왔건만 아직 더 올라야 한다는 사실에 주변의 산은 고도가 점점 낮아진다.
Sonnenwelleck(3261m), Fuscherkarkopf(3331m)이 계곡 끝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이 경이롭다..
그 앞 멋드러진 나무 한 그루가 더욱 빛을 發하고 있으니!!!
#2. 알파인로드 주변의 포인트를 안내해 주는 게시판이 있고 이는 톨게이트 요금을 내면 자세한 지도를 나누어 준다.
#3. 자연에 醉하여 잠시 쉬어간다..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면 쉬고 싶을 때 자동차를 멈춰 주변을 감상하는 묘미가 있다..
Schleier fall이 잘 보이는 곳에서..
#4. 요금소 주변 주차장에서 잠시 밖을 본다..
본격적인 알파인로드가 시작되는 지점..
날씨 좋고 오르면 오를수록 주위 풍경이 기대된다.
#5. 동물 공원(Wild & Erlebnispark Ferleiten)이 멀리 보인다.
#6. 먼 계곡에는 빙하수가 흘러 내리고 있고..
#7. 이제 요금을 내고 본격적인 알파인로드를 시작한다..
유료도로 인 만큼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를 직접 자동차 운전하며 통과하게 된다..
#8. 주변 산에 대한 개념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게시판이 있다..
산 이름과 높이가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이 우리나라 일반 관광게시판과는 많이 다르다.
#9. 보여지는 산은 같게 보이지만 고도를 높히고 구비구비 돌 때마다 산의 생김새는 틀리게 보인다.
#10. 배도 출출하고 양지바른 간이 주차장에서 점심을 먹는다..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은 나무벤취가 있다.
그리고 그 곳이 조망포인트 라는 것은 느낌으로 다 아는 사실!!
#11. 점심먹은 후 커피 한잔 하며 주변을 살펴본다..
이런 맛에 여행을 한다..
일년에 한번씩 시간이 허락하면 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하는데 꽉 막힌 곳보단
가고 싶은 곳을 맘껏 다니는 것이 나의 여행 지론이다.
#12. 저런 굴곡이 몇 구비나 있는지 모른다..
아직 더 올라야 한다는 사실!!!
#13. 오르면서 몇번이나 차를 세웠는지 모른다..
똑같은 방향 풍경이지만 난 이런 맛에 산을 찾고 자연을 즐긴다.
거기다 카메라와 동행하며!!!
#14. 멋진 나무 한 그루가 시선을 고정시킨다..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나무는 점점 없어진다.
식물이 자랄수 있는 한계선이 있기에..
나무보단 풀이.. 잡목이 있는 곳으로 더욱 올라가는 길~~~
#15. Hohe Dock : 3348m
#16. Sonnenwelleck(3261m), Fuscherkarkopf(3331m)
#17. Großes Wiesbachhorn(3564m)는 정상이 구름에 살포시 걸려있고..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Hinterer Bratschenkopf(341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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