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는 언제나 신비감이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꼭 방문하고픈 고장이다.
그중에서 영암벌 최고의 명산인 월출산의 웅장함은 오래전 무위사 극락전 방문시 그 멋진 자태에 반하여
꼭 다시 오겠다는 마음속 다짐을 하였던 타 기회가 와 먼 여정의 발걸음을 디딛는다..
* 산행일 : 2009년 3월 1일 10:50 ~ 15:50
* 산행길 : 도갑사 ~ 억새밭 ~ 향로봉 ~ 구정봉 ~ 바람재 ~ 천황봉 ~ 광암터 ~ 천황사 ~ 주차장
#1. 남도지방 최고의 명산 월출산 천황봉..
균형 잡힌 산세.. 바위로 이루어진 험한 봉우리는 위엄 그 자체이고..
특히 구정봉 방향에서 바라보는 천황봉은 최고다..
#2. 산행 들머리는 천년고찰 도갑사이다..
#3. 우리나라 오래된 목조건물중 하나인 도갑사 해탈문을 통과하며..
#4. 도갑사 해탈문은 국가지정 국보이다..
#5. 억새밭에서 바라보는 향로봉 암릉..
#6. 억새밭 정상 사거리 멀리 남도 지방 산릉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7. 억새밭에서 향로봉 오름길..
#8. 향로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노적봉..
#9. 향로봉과 구정봉 안부에서 본 천황봉의 전경
오늘 산행에서 가장 멋드러진 곳을 손꼽으려고 하면 구정봉에서 보는 천황봉이라..
#10. 안부에서 바라보는 월출산 주능선..
#11. 구정봉에서 본 향로봉..
#12. 구정봉에서 바라보는 바람재 부근 능선..
#13. 구정봉 정상 물웅덩이..
#14. 구정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영암 뜰..
#15. 구정봉에서 바라보는 천황봉 정상부..
#16. 암봉마다 그들만의 美가 존재하고 있고 조그마한 돌 에도 자신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무언의 의미가 내포되고 있다.
#17. 능선의 바위群의 모습 들 그 사이로 등산객들의 긴 행렬이 보인다...
#18. 전망이 좋은 능선은 어김없이 등산객들의 쉼터로 되어있다.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저들한테 나또한 가야한다. 길이 그쪽으로 나 있으니까..
#19. 베틀굴..
#20. 거대한 바위군으로 이루어진 구정봉과 좌측에 베틀굴 모습도 보인다.
#21. 천황봉 오름길에서 뒤돌아 본 바람재 부근 능선..
#22. 월출산 남근바위..
#23. 오름길에서 본 주 능선 암릉길..
#24. 천황봉 급경사를 오르는 등산인들..
#25. 월출산 정상 천황봉은 정상석 인증하기도 힘들다..
#26. 천황봉에서 바라보는 향로봉과 구정봉..
#27. 사자봉 암릉 모습. 천황봉에서 구름다리쪽으로 가려면 저 능선을 가야 한다.
#28. 마치 설악의 공룡릉처럼 암봉의 웅좌가 대단하다..
#29. 멋있다는 말을 연발한다..
#30. 영암시내..
#31. 영암들녁..
#32. 사자봉 암릉군..
#33. 날머리 찬황사 부근.. 주차장도 보인다..
#34. 사자봉 암릉은 마치 마등령 오름길에서 보는 천화대 축소판 같다.
#35. 장군봉 능선은 어떻고..
#36. 월출산의 명물 출렁다리를 보면 아찔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37. 바람폭포 부근에서 본 육형제 바위..
#38. 바람폭포 조망 좋은 곳에서 하산해야 할 계곡을 본다..
아직 한참 내려가야 한다.
가파른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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