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 평양 대동군에서 발견된 금과 비취로 만들어진 장식품이다.
금판에 7龍文을 블록하게 조형한 후 그 위에 금실과 크고 작은 금싸라기로 장식하였는데 이와같은 금붙임 공예는
경주 보문단지에서 발견된 귀걸이 보다 4~5세기 앞서는 유물이다. 즉 한반도 금세공 기술은 북방에서 내려왔음을 알 수 있다.
혁대 금속에 일곱마리 龍을 조형하였고 龍과 龍 사이에는 비취로 장식하였다.
남아있는 일곱개의 비취는 빗방울 모양으로 교구의 정교함을 더해 준다. 낙랑시대(1~2세기) 작품이다.
길이 9.4cm 너비 6.4cm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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