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Toscana - Montepulciano
영화 뉴문의 촬영지..
토스카나 명품 와인 비노 노빌 디 몬테풀치아노(Vino Nobile di Montepulciano)
토스카나 녹색 평원을 따라 처음 달려간 곳은 몬테풀치아노 였다.
#1. 몬테풀치아노의 중앙 광장 그란데 광장(Piazza Grande)의 가장 대표적인 건물인
콤뮤날레 궁전(Plazzo Comunale)는 현 시청사로 이용되고 있으면 그란데 광장과 콤큐날레 궁전은 영화 뉴문의 쵤영지로서 더 알려져 있다.
건물은 피렌체 메디치 家의 유명한 건축가인 미켈로초가 설계하여 피렌체 베키오 궁전과 비슷하다.
#2. 몬테풀치아노 입구 포지오판티 정원(Giardino di Poggiofanti)에 있는 오벨리스크..
#3. 몬테풀치아노 입구로 가는 길가에 있는 성 아그네스(S.Agnese) 성당..
#4. 몬테풀치아노 주변 토스카나 풍경은 벌써 맘이 깨끗해 짐을 느낀다..
지금부터는 토스카나 지방 소도시와 풍경을 만끽할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여행의 특별한 시간을 보고 느껴야 하고 맘 속의 여유를 충족케 하는 것이 오늘 여행의 핵심이다.
#5. 몬테풀치아노의 입구 프라토門(Porta al Prato)
#6. 프라토 문을 들어서면 몬테풀치아노 구시가지인데 처음 만나는 것이
마르조코 광장에 있는 원주(Colonna del Marzocco) 이다. 원주(圓柱)위에는 사자 像이 있다.
#7.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본격적인 몬테풀치아노 구경하기 전 점심을 먼저 먹고 하자는 가족들의 의견으로 카페 폴리치아노(Caffe Poliziano)로 향한다.
카페 폴리치아노는 몬테풀리치아노에서 오래된 음식점 중 한 곳으로 고풍스러운 맛이 있었다.
#8. 카페 폴리치아노는 1868년에 세워졌다 한다..
식사 후 카페레테 한 잔 하면서..
#9. 카페 테라스에서 보는 토스카나 풍경은 이 카페의 또 다른 매력..
#10. 강한 햇살속에 녹색이 더욱 빛난다..
#11. 주변의 전형적인 몬테풀치아노 주황색 건물빛과 녹색 사이프러스 나무는 토스카나 특징이다.
#12. 꽤 좋은 음식점에서 먹으면 그만큼 비례하는 음식값!!
나 같은 여행자에겐 어울리지 않는 곳이지만 가족간의 여행에서는 가끔씩 가야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13. 몬테풀치아노 구시가지를 걷다보니까 끄트머리에 있는 허름하고 역사적인 냄새가 풍기는 성당 앞까지 왔다.
산타 마리아 세르비 성당(Chiesa di Santa Maria dei Servi)이다.
#14. 몬테풀치아노 중앙 광장 그란데 광장(Piazza Grande) 한쪽에 있는 우물(Pozzo dei Grifi e dei Leoni)이 있는데 피렌체 유명한 조각가인 안토니오 다 상갈로 작품이다.
몬테풀리치아노는 피렌체의 영향을 받았기에 우물 상단부에는 피렌체 메디치家 문양과 사자 像이 있다.
#15. 그란데 광장에 있는 대표적인 건물 두오모(La Cattedrale di Santa Maria Assunta) 이다.
성당 전면부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마치 피렌체 에 있는 산 로첸초 성당처럼 성당 전면에 아무런 조각이 없는 원형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좋았다는..
그 옆 종탑 역시 아무런 특징 없이 수수한게 보기 좋다.
#17. 성당 내부에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초기 화가인 바르토로(Taddeo di Bartolo)의 1401년
성모의 승천(Assumption of the Vrgin) 이 소장되어 있다..
#18. 성당 내 소 경당의 그림과 조각상 들..
#19. 메디치 문양이 있는 우물 옆에 고풍스런 3층 건물이 있는데 16세기초에 지어진 Palazzo Nobili - Tarugi 이다.
이 건물 또한 광장 우물을 만든 안토니오 다 상갈로 작품이다.
#20. 그란데 광장 두오모 옆에 있는 고풍스러운 3층건물은 Cantina Contucci 이다.
#21. 팔라쪼 코뮤날레의 탑 상부..
#22. 팔라쪼 코뮤날레의 건물
#23. 몬테풀치아노와 토스카나 평원..
#24. 바라만 봐도 눈이 시원해 짐을 느낀다.
#25. 산 아구스티노 교회(Chiesa di Saint' Agostino)..
#26. 교회 중앙 문 위에 있는 조각상이 무언가 뜻을 내포한다.
#27. 상단부에 있는 이름모를 문양과 장미창 데투리 문양이 아름답다.
#28.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구시가지 입구에 있는 마르조로 원주를 본다..
#29. 피엔차로 향하면서 조망 좋은 곳에서 몬테풀치아노를 바라본다.
아름다운 중세 도시.. 토스카나의 시작점이 된 곳..
몬테풀치아노..
우측 중단부 예쁜 성당은 산 바지오 성당(Chiesa di San Biagio)이다.
#30. 이런 아름다움을 느끼러 토스카나에 온 모양이다...
토스카나의 평화로움 속으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