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통영 케이블카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발을 돌린 기억이 있어 고성 문수암에서 일출 아쉬움을 뒤로하고 부리나케 왔다..
텅빈 주차장에서 시간 여유를 부리며 9시부터 운행하는 케이블카를 기다린다.
워낙 매체에서 유명세를 떨기에 미륵산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보다는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조망이 훨씬 매력적이다.
통영시내, 주변 섬 들..
멀리 매물도, 두미도, 거제도.. 멀리 삼천포 와룡산까지..
눈에 익은 산과 섬들이 예전 기억들을 떠오르게 하는 비록 덥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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