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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여행 I

'블루힐' 2018. 3. 22. 21:26 댓글확인

남도지방으로 봄 나들이 여행을 시작한다.

오랜만에 이른 봄 남도지방 매화를 보러가는 여행은 또 하나 즐거움이다.

돌산도와 화태도.. 바닷가 멋드러진 카페!!

1박2일 매화를 보러 떠난 일정..

 

 

#1. 화태도 꽃머리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화태도와 멀리 금오도..

여수 1박2일 여행은 화태도 꽃머리산 산행으로 시작된다.

짧은 산행이지만 여유로운 시간즐기기.. 봄 내음 만끽하는 산행길..

그리고 포구의 바다내음.. 모두가 정겨운 그림들이다. 

 

 

 

 

#2. 돌산도 대교마을에서 바라보는 화태대교 풍경..

따뜻한 날에 봄 기운이 물씬 풍긴다.

 

 

 

 

#3. 산 좋아하는 사람은 산에서 보는 풍경이 최고다..

조용한 포구의 일상!! 멀리 화태리 마을도 보이고..

 

 

 

 

#4. 꽃머리산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화태대교..

 

 

 

 

#5. 오랜만에 봄 나들이 나온 맘은 벌써 봄 기운으로 가득차고

아직 봄 새싹은 안올라왔지만 조금씩 푸르름이 시작되는 곳도 있다.

 

 

 

 

#6. 멀리보이는 풍력발전기 있는 곳 너머가 금오산 향일암이다.. 

 

 

 

 

#7. 지나온 길을 바라보고 야트마한 산 몇구비 돌면 꽃머리 산행이 끝난다.

 

 

 

 

#8. 섬이기에 조금 트이는 곳은 바다가 보인다..

 

 

 

 

#9. 돌산도 해안도로를 가다보면 길 가에 예쁜 카페가 보인다.

"언덕에 바람"

잠깐 들러 차 한잔 드리우는데~~

 

 

 

 

#10. 따뜻한 봄 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세상 편안하게 빈 의자에 앉게 만든다.

지친 몸과 모든것을 잊게 만드는 고요함이 감싸는 시간!!

두 눈 감고 그 시간을 즐겨보리라!!

 

 

 

 

#11. 주인장의 손 때가 잔뜩 묻은 내부는 결코 화려한 구색이 없다.

 

 

 

 

#12. 다녀간 흔적도 잔뜩 있고..

 

 

 

 

#13. 그 속에는 그들만의 아름다운 사연이 적혀있다.

 

 

 

 

#14. 차를 마시고는 밖으로 나와 햇살을 즐기며 거닐어 본다.

 

 

 

 

#15. 동백은 결코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귀한 멋이 더 눈에 띈다.

 

 

 

 

#16. 한참 앉았다가 일어난다.

모처럼 여유를 즐겼다고나 할까?

 

 

 

 

#17. 남녁 섬에 있는 한 그루 동백은 유명 군락지에 있는 어느 나무보다 더 멋스럽다는 사실!! 

 

 

 

 

#18. 그것두 돌담과 어울리면 ~~~

 

 

 

 

#19. 여수 돌산도 여행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 들려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를 즐겼으면 하는 곳이다.

 

 

 

 

#20. 돌산도에사 가장 남쪽에 있는 끝등전망대..

꽤 물쌀이 급한 곳인지 포말이 일 정도다..

멋드러진 남도여행은 계속되고 돌산도 해안도로를 따라 여수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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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