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여행을 떠나며..

집안 일, 개인 일때문에 추석 명절 연휴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가 그래도 연휴 10일인데..

하며 뒤늦게 가족간 여행에 대하여 일정을 논의 한 후 처음에는 스위스와 파리를 동시에 하는 것에 동의를 한 후

비행기표를 검색한 바 비행기표도 없거니와 있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너무 비싸..

파리만 하는 걸루 수정 겨우 비행기표를 구하고 가족 3명이 떠나는 여행 계획을 세운다.

파리는 빛의 도시답게 볼거리가 너무 많아 계획세우는데 어려움이 앞선다.

가족3명이 추구하고자 하는 바가 다 틀려 벌써 계획 수립에 조금씩 트러블이 생기고 계획 수립하는 사람의

입김이 센지라 약간 의견을 무시하여 가족 3명이 추석명절 연휴기간을 통하여 파리로 향한다..

남들처럼 편히 가는 직항이 아닌 2번이나 환승하는 불편이 있지만 이 마저도 여행의 즐거움이라 치부하고..

 

 

* 여행일 : 2017년 10월1일 ~ 10월9일

* 여행길 : 김포공항 ~ 하네다공항(일본) ~ 두바이 ~ 파리 ~ 두바이 ~ 나리타공항(일본) ~ 인천공항

 

 

#1. 10월1일 인천공항은 해외여행객으로 붐빈다고 하는데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는 한산하다..

발권하는데도 평상시와 다를 바 없다.

 

 

 

 

 

#2.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는 신혼여행때 이용하고 처음이다.

 

 

 

 

 

#3.

 

 

 

 

 

#4. 발권을 한 후 출국장을 통하여 수속을 밟는다..

본격적인 여행에 돌입..

 

 

 

 

 

#5. 면세장 구역마저 한가한 편..

 

 

 

 

 

#6.

 

 

 

 

 

#7. 게이트에 B777-200기종이 계류되어 있다.

처음에는 하네다까지 이용할 비행기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다..

 

 

 

 

 

#8.

 

 

 

 

 

#9. 아시아나 A321 기종..

 

 

 

 

 

#10. 요 놈이 우리를 하네다까지 데리고 갈 비행기..

KE 2709 B777-300 기종이다..

 

 

 

 

 

#11. 잘 부탁한다!!

그러고 보니 국적기 이용하는 것이 꽤 오랜만인다.

 

 

 

 

 

#12.

 

 

 

 

 

#13.

 

 

 

 

 

#14.

 

 

 

 

 

#15. 2시간 후 하네다 공항에 도착..

짐을 찾은 후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발권을 해서 수속을 밟아야 한다.

가족 3명이 또 도움없이 자유여행을 해야 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