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동화속 조그마한 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첫 인상이었다.
주황색 뾰족한 지붕.. 그리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돌로 깔아놓은 골목길..
그리고 언덕위에 있는 城..
꿈꾸는 듯한 맘속의 요정의 도시인 것 같다.
#1. 언덕위에 우뚝 서 있는 체스키크룸로프 城
체코에서 프라하성 다음으로 큰 城이며 13세기 초반 크룸로프에 의하여 건축되어 16세기 지붕의 둥근 탑과 회랑등
기타 건물등을 증축하여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2. 장식 주전자에 메뉴판이 있는게 신기해서..
#3. 고속도로 휴게소에 저런 멋진 꽃 장식품이 있다니..
#4. 유럽은 10월 말인데도 유채꽃이 피어 있는것이 신기할 따름..
#5.
#6.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 풍경이 아름답다...
삼대째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는 곳곳에 시설물이 오래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그 것이 휴게소를 더욱 돗보이게 만들고 있다...
#7. 이름모를 간이역도 지나치면..
#8. 눈에 익숙한 체스키크룸로프에 도착한다.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라 건물 하나하나가 눈에 익숙하기만 한데..
인솔자 뒤를 졸졸 따라가며 눈은 주변을 보기 바쁘다.
#9. 자연 그대로 가을의 완연함을 느끼고 있다.
#10. 망토다리(Cloak Bridge)
버스주차장에서 다리 아래를 통과해야 도시로 들어갈 수 있다.
#11. 이발사의 다리(Lazebnický most)를 건너 구시가지로 향한다.
#12. 블타바강은 마을을 휘감고 돈다.
#13. 동화속 나라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집들이 펼쳐지고 있다.
#14. 언덕에는 체스키크룸로프 城이 우뚝 서 있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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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표현주의 화가인 에곤 쉴러(Egon Schiele) 미술관
#19. 미술관 포스터..
#20. 스보르노스티(Nam Svornosti) 광장은 영화 아마데우스의 촬영지이며 체스키크룸로프의 중앙광장이다.
#21. 광장 중앙에는 1715년에 세워진 삼위일체탑(Marian Plague Colum) 이 있다.
#22. 삼위일체상 밑 부분에 조각되어 있는 그리이스 賢子들..
#23. 체스키크룸로프 주청사와 경찰서.
#24. 체스키크룸로프는 맨홀도 예술이다.
#25. 간판의 예술적 표현..
#26. 골목길에서 보는 체스키크룸로프성 흐라데크타워의 웅좌!!
#27. 어느 레스토랑의 메뉴판..
#28. 광장에서 골목위로 올라가면 체스키크룸로프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어느 다리위에서 보는 도시의 모습..
#29. 아름다운 동화책에 나오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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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무엇을 상징하는지 모르지만 간판은 정말 멋지다.
#32. 마을길을 거닐다 보면 관광객들이 몰려가는 곳이 있다..
그러면 어김없이 그 곳은 뷰포인트가 있다는 것..
체스키크룸로프 城과 마을을 멋지게 볼 수 있는 곳..
#33. St. Jost Church와 Czech Krumlov Castle Tower
환상적인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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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Regional Museum in the Czech Krumlov 앞 마당에서 바라보는 체스키크룸로프 보는 뷰는 명품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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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마을끝까지 걸어온 거 같다..
앞에 보이는 흰 건물은 Pension Na Kovárně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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